일본기업,젊음 회복으로 활력
<자산 줄여,효율 경영/2期 연속 최고 이익>
2期 連續으로 과거 最高利益을 更新한 일본기업. 불량 자산의 압축을 해가면서 이익이 나기 쉬운 경영 체질을 구축한 것이 좋은 업적의 배경에 있다. 수출 확대의 의한 매출액 증가로 영양이 전신에 퍼져 하반신도 견고하고 긴 장기 불황으로 늙음이 눈에 띄었던 일본주식회사는 젊음을 되찾아 활력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筋肉質
버블 붕괴 후 일본기업은 불량자산의 압축을 진행하는 것으로, 자산 효율의 개선에 주력했다. 정보통신(IT) 버블기인 2001년 3월期와 2004년 3월期를 비교하면 全산업 베이스로 총자산은 20조엔 감소해 550조엔이 되었다.이에 비해 매출액은 역으로 8조엔 증가 했다. 적은 자산으로 효율적으로 매출을 증가 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일본 기업은 쓸데없는 살(肉)을 없애고 근육질의 체질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자산효율의 개선이 이루어 지고 있는 대표적인 예가 철강 이다. 신일본제철은 1980년대 후반이후 高爐 5기의 불을 끄는 등 <과잉설비의 폐기를 서둘렀다>(三村明夫사장). 보유자산이 어느정도 매출로 이어졌는가를 나타내는 총자산회전율(매출액/총자산)은 가장 최근에는 0.78회까지 개선. 버블 붕괴후의 최고 수준에 달했다. 이자를 지불하는 부채(有利子負債)도 피크 때의 절반으로 까지 감소해 11월 2일에는 미국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인베스터즈.서비스가 신용등급을 <A3>로 끌어 올려 효율경영으로 정평이 있는 한국의 포스코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合纖 대기업도 자산의 압축과 경영자원의 집중으로 수익을 다시 내기 시작했다. 40년만에 經常 최고이익을 경신한 <東레>는 국내 관계회사의 재편 등으로 고정자산을 피크 때로부터 前期까지 12% 삭감 했다.
代謝 改善
일본기업은 물집처럼 부풀은 자산의 압축과 함께 인건비 등 고정비도 압축. 슬림화로 수익력을 높인 일본 기업은 보다 적은 음식물로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되었다. 매출의 증가가 이익으로 직결하는 등 代謝의 개선이 이루진 모습이다. 今期의 모든 상장기업의 賣出額 經常利益率은 5.7%로 버블 붕괴 후의 최고 수준이 될 전망이다. 자동차와 통신 등 전체 32업종 중 20업종이 버블 붕괴 후의 최고 수준의 수익력을 올리고 있다.
HOYA의 2004년 9월 중간결산기의 經常利益率은 30.5%로 상장기업 중에서도 톱 클라스를 자랑한다. 이익률이 높은 반도체 관련 재료의 틈새 시장 분야에서 높은 쉐어를 확보하고 버블 붕괴 후로 최저였던 1993년 3월期(8.7%)의 3배 이상에 까지 수익력을 높였다.
大林組의 今期의 예상 經常利益率은 3. 7%에 달해 1991년 3월期(4.5%)이래 최고 수준이 될 전망이다. 불량자산을 갖고 있어 괴로워 하고 있던 종합건설회사도 代謝가 좋게 되어 젊음을 회복하는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食慾旺盛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인 일본기업은 食慾 旺盛하게 성장분야에의 적극적인 투자를 행하고 있다. 일본경제신문사의 설비투자 동향 조사에 의하면, 2003년도의 설비투자액은 전년도 실적 대비 10.4% 증가로 14년 만에 높은 신장이 될 전망이다.
최고 수익 갱신이 이어지는 해운에서는 日本郵船,商船三井,三崎汽船의 대기업 3사가 2009년도까지에 과거 최대의 3조엔을 투입 船隊 정비를 진행한다. 선박의 공급부족을 불러오고 있는 일단은 각 사가 투자를 유보하고 있었던 것도 한 원인으로 <향후,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한다>(日本郵船의 小濁幸夫전무)는 방침이다.
今期 20년 만에 영업 최고이익 갱신이 예상 되는 마츠다는 년간 설비 투자액을 47% 증가 시킨다. 흑자 기조가 정착한 최근 7,8년에서는 돌출한 수준이다. <復活의 정도에 만족하고 있지 않지만,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라고 기어 체인지를 선언한다.
병석에서 막 일어나, 방심은 최대의 적
일본기업은 1960년대의 고도경제성장기에 20세의 성인식을 맞아, 그 후 버블을 거쳐 1990년대 후반에 걸쳐 급속히 노쇠 했다. 2002년 3월期는 부풀은 불량자산 처리 등으로 처음으로 최종적자로 전락했다. 시장 관계자 등 전문가에 지금의 일본 기업의 체력 연령을 진단을 받은 결과 40-45세로 젊음을 되찾고 있다 라고의 소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병석에서 막 일어난 회복기>인 만큼 방심은 최대의 적이다. 경기 감속의 염려가 강한 가운데 내년 이후 대폭적인 增收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성장 분야에의 효율적인 설비투자를 행하는 등 새로운 근육질을 만드는데 정진하지 않으면 가장 왕성하게 일할 40대 전반이라도 창가(한직)로 밀려날 위험도 있다> 라고 한다. 경영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계속하여 新陳代謝을 활발하게 하는 경영 노력을 빠뜨릴 수 없다.
日本企業의 體力年齡과 健康診斷
■ 松本 BNP파리바 증권 시니어 애널리스트/ <40세>
1. 자금의 조달과 운용이 어렵게 된다 라고 하는 괴로운 경험으로부터 다이어트에 매진,간신히 한숨을 돌렸다. 多業種에서 신용등급이 상승되어진 것이 젊음 회복의 상징.
2. 40세까지의 젊음 회복이 自助 노력의 한계. 그 이상은 규제완화의 추진 등 정부 정책이 필요.
■ 荒野浩 第一勸業 어세트 매니지먼트 상무/<40대 전반>
1. 육체의 쇠퇴를 극복하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장년으로 되돌아 왔다. 가장 건강한 상태로 이익률이 최고인 해운과 코스트 개선 여지가 큰 하이테크 기업과의 격차가 있다.
2. 불요한 설비의 제거와 전략 분야에의 설비 증강을 진행,신진대사를 높였다. 30대까지의 젊음 회복은 가능.
■ 小出 興銀第一라이프.어세트 매니지먼트 에코노미스트/<45세>
1. 42세의 위험한 厄年(액년/음양도에서 재난을 당하기 쉽다고 하는 나이)는 극복했지만 방심하고 있으면 小厄(49세)가 방문한다. 과잉부채,불량자산의 처리는 상당 진전. 전기 업종의 설비투자에 採算 무시의 경향도 있다.
2. 선택과 집중의 철저. 경영자가 자본 코스트에 대한 의식을 높여야 한다.
■ 高品佳正 大和종합연구소 시니어 애널리스트/<45세>
1. 자동차,정밀 업종은 40세 인데 전기 업종은 50세에 가깝다. 구조조정으로 건강체질에 근접했지만, 간신히 퇴원허가를 받고 통상에 생활로 돌아온 단계.
2. 구조개혁의 계속으로 가장 지방이 많이 빠진 30대까지의 젊음 회복은 가능. 전기 등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경쟁에서 이기는 비즈니스 모델의 구축이 필요.
☞.그렇다면, 과연 한국 경제의 체력 연령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