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經濟新聞] 日韓關係,차가워질 可能性 74%

Date 04/13/2005   Hits 927

日韓關係,차가워질 可能性 74%

<緊急 調査 / 竹島(타케시마/일본명,독도)보다 對北朝鮮이 열쇠>
<竹島(일본명/독도)>문제를 계기로 다시 고조된 한국의 反日. 반면,한국의 드라마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일본. 도대체 한국을 보통의 일본인은 어떻게 보고 있는 것일까?
일본경제신문사의 <Q.최근 한국측의 반응을 계기로 일본과 한국의 관계가 차가워질 가능성은 있다 라고 생각 하는가?>라고의 긴급 앙케이트 조사에서 <日韓關係는 차가워진다>,<어느쪽이냐고 말한다면 차가워진다>라고의 예상한 사람은 두 항목을 합쳐 74%. 4명중 1명이 국가간의 관계 악화를 걱정 한다.
하지만,흥미 깊은 것은 개인의 對韓 감정은 그 숫자만큼 악화하고 있지 않다. <당신의 한국에 대한 친근감의 변화>에 대해 물어본 결과, <친근감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라고 회답이 35%인데 비해, <이전과 변함이 없다>는 58%나 되었다.
잘 생각하면 놀라운 것이 아닐 것이다. 비즈니스와 관광여행에서 많은 일본인이 한국에 건너가 <보통의 한국인>을 알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서로 아는 관계를 갖고 있는 사람은 <감정적 대응이 나오는 것은 일부의 한국인에 지나지 않는다>라든가,<反日은 한국 정부의 “국내용”의 측면도 있다> 등의 냉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많다.
<진짜 한국>을 모르는 채 방송 미디어를 통해 가장 과격한 <反日 部分>만을 보았다. 당연히 감정적으로 <성실하게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라고의 혐오감을 품고 은밀히 反韓 感情을 높인 일본인이 많았다.
한국도 조금씩 이지만 변하고 있다. 옛날 이라면 양국이 대립한 경우,한국 신문은 反日 記事로 거의 채워졌다. 今回는 <국가 원수가 일본이라고 하는 友邦에 대해 “外交 戰爭” 등이라고 하는 단어를 안이하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라는 등,냉정한 의견이 실리고 있다.
<國內用 反日>이라고 하는 일본의 견해에 조차도 한국 정부는 불쾌감을 표시하고 있다. 하지만,그러한 견해야말로 약10년전까지 <일단 관계가 악화하면 손을 쓸 수단이 없어져 끝없는 늪>에의 브레이크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는 하지만,그 브레이크가 무너질 가능성도 있다. 북조선에의 대응에서 양국의 자세가 크게 갈라질 때이다.일본 국내에서는 북조선의 납치와 핵개발 문제의 해결을 위해 <경제 제재와 國連安保理에의 위임(위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라고의 의견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한국의 左派와 북조선은 이러한 움직임을 <한반도의 긴장을 격화 시키는 策動>이라고 단정하기 시작 했다.
<竹島>와 <교과서>보다 이러한 문제 쪽이 日韓 關係와 北東 아시아의 장래를 좌우할 지 모른다.

<조사 방법>
조사 회사인 인포 플랜트(Info Plant)를 통해, 3월29일-3월30일에 인터넷으로 조사. 전국의 20대 이상의 남녀 1,000명이 회답.

☞.상기 내용은 4월11일자 일본경제신문의 <퀵 서베이(Quick Survey)>에 실린 앙케이트 조사 결과 입니다. 어제(4월11일)는 중국의 反日 데모에 대해 이곳 신문,방송이 상당히 비중 있게 다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