會社, 株主가 변한다.(1)
日本經濟新聞의 社說로서 <(1) 會社,株主가 변한다. (2) 會社,任員(取締役)이 변한다. (3) 會社,市場이 변한다. (4) 會社,從業員이 변한다.>의 연속 시리즈 4편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일본 기업의 변화를 吟味 하면서 自社의 변화에 대해 생각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社說 / 買收.合倂 발판으로 經濟 活性化를>
라이브도아와 후지텔레비젼의 닛폰방송株 買收 合戰은 기업가치를 어떻게 높일 것인가가 불명확한 채로 끝났다. 不毛의 매수극이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이 한건으로 기업 경영자와 투자가,주주,종업원이 주식 시장과 회사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를 알아챈 사실은 크다. 이 覺醒을 일본 경제의 활성화로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한 조건을 여러 각도로부터 고찰해 가고자 한다.
이번 매수극 와중에 주주의 離反을 염려한 후지텔레비젼이 대폭적인 增配(배당증액)을 결정한 사실로 부터도 명확해 졌지만,기업은 주주의 이익을 중시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할말을 하는 주주는 증가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기관투자가인 후생연금기금 연합회는 작년 6월까지 1년간의 상장 기업의 주주총회에서 회사 議案의 25%를 반대 했다. 연금 재정이 어려운 이때 확실한 담보(배당)를 기대 할 수 있는 기업 밖에 투자할 수 없다. 상장 기업 주식의 20% 이상을 갖고 있는 외국인 투자가는 주주 가치 향상을 항상 주장 한다. 그 중에는 스스로 매수 공세를 취하는 외국인 투자가도 나왔다.
또한 주식의 상호 보유의 解消로 안정 주주가 줄었다. 철강업계 등에서 주식 상호 보유를 부활하는 움직임도 있지만, 주식 상호 보유의 중핵에 있던 금융기관은 그 재구축에 움직일 기미가 없다. 버블 붕괴후의 주가 하락으로 깊은 상처를 입은 데다 주식 보유액을 자기 자본 이하로 제한 했기 때문에 2003년도의 상장 기업 주식 중에서 금융기관(신탁은행을 제외)의 보유 비율은 약 15%로, 10년 전의 30%가 넘는 것으로부터 거의 半으로 줄었다.
까다로운 주주가 증가하고 안정 주주가 줄어, 경영자는 주주에 눈을 돌리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서 연금과 저축에 의존하는 사람들의 기업에의 기대는 크다. 또한 이익 중시의 효율적인 경영은 장기적으로는 종업원의 고용 안정으로도 이어 진다. 인구 감소 하에서 경제 성장을 계속하는 데에는 <효율 경영>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여 지속적으로 이익을 중가 시키는 경영은 종업원과 거래처도 포함한 이해관계자를 중심으로 한 사회의 요청이기도 하다.
현재의 일본 상장기업의 주주자본이익율(ROE=당기순이익/자기자본*100)은 7.8%(2005년3월期/본사 조사)로 미국의 약 15%(S&P 500)을 대폭 下回 한다. 가장 큰 요인은 생산성의 낮음에 있다. 사회경제 생산성본부의 조사에 의하면 일본의 노동 생산성은 경제협력기구(OECD)의 가맹국 중 18위로 낮다. 비효율적인 경영의 기업이 아직도 많은 것이다.
사람,자금,기술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훌륭하게 경영을 하면 생산성과 수익률이 개선된다. 그를 위해 매수와 합병(M&A)은 유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 반드시 성공한다 라고는 말 할 수 없지만, 판로 확대와 연구 개발비의 확보 등의 면에서 利點이 있다.
日産(닛산)자동차처럼 외국인 경영자가 경영을 하면 일본적 얽매임을 끊고 건실한 경영을 추진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경영자는 歐美 경영자에 비해 自社의 買收와 自社와의 合倂 提案을 받아 들이는 것에 소극적이다. 1960년대 후반부터 자본 자유화로 防衛를 위해 기업간의 상호 주식 보유가 가속화 했다. 향후 적대적 매수를 포함,매수 제안이 증가해 가면 경영자는 自己 保身의 속심도 채우기 위해 買收 防衛策으로 치우치는 경향도 있을 것이다. 현실로 최근,기업 경영자가 계속하여 매수 방위책의 도입으로 움직이고 있다.
주주 가치 향상을 위해 경영자가 매수와 합병의 제안을 마음을 비우고 검토 한다 라고 하는 것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경영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데에는 外資에 의한 買收가 유력한 選擇肢 이다. 일본에서 실패한 流通 外資도 있지만, 규제로 보호되어 경영 효율이 낮은 의료,관광 등의 분야에서는 外資의 경영력에 기대를 걸 수 있다. 외국으로부터의 직접투자 殘高의 국내 총생산(GDP)에 대한 비율은 2003년末로 2%로 미국의 22%,영국의 37%와 비교해 자리수가 다를 정도로 낮다. 小泉(고이즈미) 정권이 對日 직접 투자를 2001년부터 2006년까지 倍로 증가 시킬 방침을 천명한 것은 방향으로서 맞다. 높은 목표를 갖고 추진 해야 한다.
적대적 매수의 움직임이 확대 되면 매수가 성립 하지 않더라도 경영자의 긴장감이 높아져 경영 개선으로 이어진다. 2003년末, 미국계 투자회사로부터 敵對的 公開 買收를 당한 유시로화학공업㈜와 소토社는 增配로 대항해,買收를 물리 쳤다. 兩社는 그 후에도 경영을 재검토하여, 현재 時價 總額은 公開 買收 直後에 비해 각각 1.8배,1.7배 이다.
하지만, 경제계에서는 買收 防衛를 强化해야 한다 라고의 기운이 한층 강하다. 또한 국회에 제출한 會社法案은 매수 방위책을 강화 하고 있다. 주식을 사 모아 높은 가격으로 다시 사게 하는 악질적인 매수자 등도 있기 때문에 방위책은 필요 하지만, 본래는 매수자가 나타났을 때에 그 경영 전략의 提案과 現 경영진의 方針과의 어느쪽이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가를 株主에 판단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방위책의 역할 이다. 경영자에게는 방위책을 적절하게 사용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 이다.
☞. 계속하여 <會社, 任員이 변한다(2)>가 이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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