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포스코,印度에 一貫 製鐵所
<120億 달러 投資,生産 能力 世界 3位>
한국의 철강 최대 기업인 포스코는 22일 인도 동부의 오릿사州에 해외에서는 포스코가 처음이 되는 일관 제철소을 건설 한다 라고 발표 했다. 총투자액은 120억 달러(약12조원)으로 년간 조강 생산능력은 1,200만톤. 포스코 전체의 생산 능력은 세계 3위로 뛰어 오른다. 인도로부터 30년간 철강석의 채굴권도 획득 했다. 경제 성장을 계속 하는 인도에서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것이 목표 이다.
<中國,브라질 進出도 檢討/資源 確保가 目標>
한국의 포스코가 120억 달러를 투자하여 인도의 오릿자州 파라디푸에 일관 제철소 등을 건설 하는 배경에는 인도에서는 앞으로도 철강 수요의 신장을 예상할 수 있는 동시에 철강석 등 자원 확보를 할 수 있다 라고 판단한 것이 있다. 포스코는 중국과 브라질에도 진출을 검토 하고 있고, 신흥 시장 개척을 향해 적극적인 투자를 계속할 방침 이다.
포스코에 의하면 한국의 1인당 철강 소비량은 1,000Kg에 육박,최고 수위이다. 시장은 성숙 중에 있다. 한편 인도는 30Kg으로 잠재 수요는 크다. 오릿사州는 풍부한 광산 자원을 갖고 있어 120억 달러의 투자액에는 제철소 뿐만이 아니고 광산 개발 등도 포함 되어 있다. 진출은 생산 능력 확대와 자원 확보의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22일, 오릿사州에서 열린 조인식에 출석한 포스코의 이구택 회장은 <인도의 경제 대국에의 진입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중국과 브라질에서도 대규모 제철소의 건설을 검토 중이다. 모두 <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라고 불리우는 신흥 시장 국가로 광산 자원도 갖고 있다. 생산 규모의 확대와 철광석 확보를 동시에 진행 시켜 철광석의 수급에 좌우 되지 않고 안정된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LNM그룹이 4월에 미국 인터내셔널.스틸.그룹(ISG)를 매수하여 세계 최대 기업의 미타르.스틸이 탄생한 것처럼 세계 철강 대기업은 적극적인 M&A로 사업 규모를 확대 시켜 왔다. 사업 규모의 확대는 원재료의 조달 코스트 삭감 등 규모의 이익을 향수 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을 돈으로 사는 M&A전략과는 一線을 긋고, 제로(0)로부터 독자적으로 제철소를 건설 하는 것은 다른 기업 문화와 생산 방식을 갖는 회사의 융합에 부심 하기 보다 <원료의 확보부터 스스로의 비용 부담으로 쌓아 올리는 편이 결과적으로는 효율적(포스코)>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 이다.
<海外 大型 投資, 日本 鐵鋼社는 愼重>
일본의 高爐 대기업 메이커는 해외에서의 대형 투자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JFE스틸은 중국 廣州市에 중국 자본과 공동으로 일관 제철소 계획의 사업화 조사를 진행 하고 있지만, 실제로 사업을 진행 시킬 것인가 어떤가는 <어디까지나 조사 결과에 따라>(JFE 首腦)라고의 입장.
新日本製鐵은 중국 철강 최대 기업인 上海寶鋼集團과 유럽의 철강 대기업인 아르세로르와 자동차용 강판의 합작 생산을 하고 있지만, 一貫 生産에는 현시점에서 참여치 않고 있다. 上海寶鋼集團이 중국 廣東省에서 계획하고 있는 一貫 製鐵所 계획에서도 신일본제철의 참가가 소문으로 돌고 있지만 <주도권을 잡을 수 없는 상태에서 수천억엔을 투자하는 것은…?(신일본제철 수뇌)>라고의 소리도 새어 나오고 있다.
과거에 공급 과잉에 의한 오랜 철강 부족을 경험한 일본의 高爐 메이커에 있어 汎用品을 중심으로 하는 시장에의 대형 투자에는 쉽사리 斷行하지 않는 것이 現 實情이다.
<印度, 大量의 鐵鋼 需要 發生>
포스코의 인도 진출은 산업 인프라 정비를 最重要 課題로 삼는 인도 정부의 정책 실현에도 크게 공헌 한다. 간선 도로와 철도,가스 파이프 라인 건설 등으로 향후 대량의 철강 수요가 발생. 2004년도(04년3월-05년3월)의 승용차 생산 대수가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약 120만대에 이른 자동차 업계와 전기,주택.건설업계 등에서도 철강 수요의 急增이 예상 되어 지고 있다.
철강석과 석탄 등의 鑛物 자원이 풍부한 오릿사州에는 포스코 이외에도 財閥系의 타타제철, 엣사루.스틸 등 36社가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在外 印度인 實業家 라쿠슈미.미타루氏가 이끄는 세계 최대 미타루.스틸도 대형 제철소 건설을 검토중 이라고 한다.
인도 鐵鋼省의 추계에 의하면, 鋼材 베이스로의 생산량은 2012년도에 년간 약6,000만톤, 2020년도에는 현재의 약3배의 년간 1억톤을 돌파 한다. 4,500만톤이 오릿사州에 집중할 전망 이다.
2004년도의 외국 직접 투자 총액이 약47억5천만 달러로 중국의 1/10 이하 였던 인도에 있어 과거 최대가 되는 약 120억 달러의 직접 투자는 <지방.농촌 진흥>에도 크게 공헌 한다.
世界의 2004年度 粗鋼 生産量 랭킹
순위 기 업 명 국 가 명 생산량 (萬톤)
1 미타루.스틸 네덜란드 5,895
2 아루세로루 룩셈부르크 4,690
3 신일본제철 일본 3,141
4 JFE스틸 일본 3,113
5 포스코 한국 3,105
6 上海寶鋼集團 중국 2,141
7 US스틸 미국 2,083
8 코라스.그룹 영국 1,994
9 뉴코아 미국 1,791
10 딧센.그룹 인도 1,758
<注> 영국의 메타루브리틴 조사. 미타루의 생산량은 매수전의 LNM그룹과 미국 ISG의 수치를 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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