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經濟新聞] 2005年 노벨경제학상,게임理論의 現實 應用(上)

Date 10/21/2005   Hits 1048

2005年 노벨경제학상,게임理論의 現實 應用(上)

<국가와 기업의 전략에 영향>
2005년의 노벨 경제학상은 게임이론의 현실 사회에의 적용 분석이 평가 되었다. 이해 대립하는 관계자가 일시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것보다도 장기적인 신용 관계를 쌓아가는 편이 결국은 이익이 크게 된다는 것 등을 밝혀 낸 일련의 성과는 東西 冷戰下에 있어서 국가 전략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경쟁과 협조의 밸런스가 필요>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 갈수 없다. 동료,애인,거래 상대 등 여러 인간 관계로 사람은 살아 가고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장소에서는 상대를 읽는다. 즉, 상대의 입장과 기분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 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한 인간 관계를 분석 하는 학문이 <게임 이론>이다. 20세기 전반,수학자인 폰.노이만은 인간 관계의 분석을 과학으로 정립해 보려고 했다. 거기에서 시작한 것이 <가위.바위.보>와 같은 승패가 있는 게임의 분석 이다. <표 1>은 <가위.바위.보>를 전략型 이라고 불리워지는 게임의 한 형식으로 표현 하고 있다. 각 欄의 좌측 숫자가 자신의 득점, 우측이 상대의 득점 이다. 이 득점한 것을 게임 이론에서는 <利得> 이라고 말한다. <가위.바위.보>에서는 어느 欄을 취해도 양자의 利得을 더하면 제로(0)가 된다. 더해서(합하면) 제로(0)가 되기 때문에 <제로(0)섬 게임(ZERO SUM GAME)>이라고 하는 것이다. 상대를 이기면 자신이 얻는다 라고 하는 상황은 이해 하기 쉽다. 그것으로부터 분석을 시작하려고 하는 것이 그의 방침 이다.
표 1 . 가위.바위.보
자신/상대 가위 바위 보
가위 0 / 0 1 / -1 -1 / -1
바위 -1 / 1 0 / 0 1 / -1
보 1 / -1 -1 / -1 0 / 1





그러나, 현실은 <가위.바위.보> 보다는 휠씬 복잡 하다. 예를 들면, 거래에 있어서 교섭을 생각해 보자.
당사자는 강공으로 나갈까? 아니면 타협해야 할까? 이리 저리 고민 한다. 제로섬 게임과는 달리 상대를 이기기만 하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줄다리기처럼 상대를 끌어 당기고 싶다. 그러나, 교섭에 있어서 밀고 당기는 줄은 밧줄이 아닌 가느다라고 끊어지기 쉬운 실(絲)이다. 양자가 강하게 잡아 당기면 교섭은 결렬 되어 버려 모두를 잃게 된다. 거래에는 경쟁과 협력의 조정(배려)이 필요한 것이다.
세상은 경쟁과 협조로부터 성립 하고 있다. 이 점에 초점을 맞춰 게임 이론을 사회 과학의 분석 용구로서 사용하는 기초를 구축한 것이 今回의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토머스.셸링과 로버트.오먼구>이다.


下記의 <표 2> <치킨 게임>을 봐 보자. 제로섬 게임과는 달리 이번에는 각 欄의 양자의 이득을 더해도 제로(0)는 되지 않는다. 이 게임에서는 상대가 강공으로 나가면 자신은 타협하지 않을 수 없다. 이때에 자신도 강공으로 나가면 이득은 제로(0)이 되어 타협한 경우의 이득 1보다 하회해 버리기 때문이다. 반대로 자신은 강공으로 나가 상대에게 위협을 가해 상대로부터 타협을 끌어 내는 것도 있을 수 있다. 상대에 타협하는 겁쟁이(치킨)는 어느쪽이냐 하는 것이다.
표 2. 치킨(겁쟁이) 이론
자신/상대 타 협 강 공
타 협 2 / 2 1 / 3
강 행 3 / 1 0 / 0





<사리 분별없는 과당 경쟁은 經濟 效率을 惡化>
기업과 기업의 관계에서도 이 실을 서로 끌어 당기는 국면이 있다. 현실의 기업은 전통적인 시장 원리가 상정 하는 것처럼 추상적인 <시장>이 되는 것에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것만이 아니고 상대 기업의 움직임을 간파하면서 행동 하고 <시장>에 적극적으로 손을 써 간다. 거기에서 자주 <표 2>와 같은 상황이 출현 한다. 그 결과, 막무가내한 격한 경쟁 = 실을 서로 끌어 당기는 과당 경쟁과 소모전을 불러 경제 효율성도 악화 시켜 버린다.
생물학 분야에서도 먹이를 둘러싼 공방에 <표 2>와 같은 설명을 이용 할 수 있다.동물의 세계에서는 인간 사회와 마찬가지로 양보 하는 타입과 강공으로 먹이를 취하는 타입이 있다. 때에 따라서는 암묵적인 서열이 있어 上位의 者에 대해서는 양보 하고 下位의 者에게는 高자세로 행동 하는 등의 행동도 보여 진다. 이 序列을 下位의 者가 빼앗으려고 하면 싸움이 된다. 한번 생긴 서열의 변경에는 적지 않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셸링 교수의 <FOCAL POINT>의 議論은 이러한 상황하에서 어느쪽을 취해 유리한 균형점이 실현 하는가 라고 하는 <균형 선택>의 문제 해결에도 공헌 했다.
이 게임 이론은 2차 세계 대전후의 동서 냉전의 분석에도…(계속 해서 “2005년 노벨경제학상,게임이론 현실에 응용(하)”가 이어 집니다)

☞.참조
http://kr.blog.yahoo.com/fe0120/658.html
http://inews.mk.co.kr/CMS/politics/add/add6/6981821_8931.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