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刊東洋經濟] 렉서스(LEXUS)의 野望(1)

Date 11/13/2005   Hits 941

렉서스(LEXUS)의 野望(1)
오늘 書店을 들렸습니다. 언제,어느 곳을 가리지 않고 항상 붐비는 일본의 서점…정말 부럽고 한편으로 부끄럽습니다.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책을 가까이 하는 民族(國家)이 時代를 리드 한다 라고…
日本을 앞지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先行 되어야 할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다면??? 저는 주저 없이 일본인 보다 책을 더 많이 읽어야 된다 라고 確言 합니다.

첫 눈에 저를 사로 잡은 것은 <東洋經濟>紙의 特輯 記事로 소개된 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의 野望> 이었습니다. 數回에 걸쳐 送付 드리고자 하오니 本業에 微力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디 본 글이 靈感으로 다가와 좋은 아이디어(發想)가 되어 큰 成果를 거두시기를 간절히 祈願 합니다.

<토요타의 敵은 토요타>
GM을 제치고 생산 대수 세계 首位의 자리가 초읽기에 들어간 토요타자동차(www.toyota.co.jp/en/). 每年 1개의 자동차 회사가 생겨 나는 것과 같은 만큼 생산이 증가 하는 경이적인 膨脹 이다. 그러나 그 몬스타(Monster/괴물)가 해낼 수 없는 단 하나의 것. 그것은 압도적인 이익을 창출 하는 <質의 비즈니스> 이다. 悲運 달성의 戰略名은 <렉서스>. 그러나, 거기에는 왜 인지? 지휘관이 없다….

토요타자동차의 본거지,愛知縣(아이찌현)의 豊田(토요타)市 토요타町(洞) 1번지. 토요타의 두뇌가 집결한 이 <技術의 帝都>에 외부자는 일체 출입 금지의 <안가 家>가 있다. 다름 아닌 디자인 본관의 4층, <南檢討場(South Evalution Hall)>이다.
검소한 명칭에 어울리지 않는 이 거대 공간에서 토요타 최고 레벨의 의사결정이 행하여 진다. 新車 개발의 디자인 결정 회의다. 南檢討場은 디자인 案의 Clay Model(모형)과 비교 해야 하는 경쟁차 등 합계 5대를 배치 할 수 있고,日光 하에서 質感을 평가 할 수 있도록 천정은 可動式으로 되어 있다.
수개월 전, 토요타 會長인 오쿠다 히로시(&#22885;田 碩/1932년생)를 비롯한 임원들은 여기에서 한 新型車의 최종 디자인 案을 삼킬 듯이 뚫어지게 응시,최종적으로 승인 했다. 아마 그 장소에는 <敵>이 되는 메르데스.벤츠와 BMW의 기반 차종인 <S 클라스>와 <7 시리즈>도 비교 대상으로서 진열 되어 있었을 것이다.
최종 디자인을 결정한 신형 차종의 이름은 내년 여름에 발매 될 예정의 <렉서스 S>(종래의 일본명 세르시오). 금년 8월 30일, 토요타가 국내 도입을 개시한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http://lexus.jp)>의 基盤 車種 이다.

<다음은 브랜드에서 首位에! 라고 호령한 것은 누가 인가?>
올 여름, 렉서스 탄생의 화제에 매스컴은 쇄도 했다. 미국에서 벤츠와 BMW를 제치고 고급차 판매 톱으로 군림한 렉서스. 그것을 토요타가 일본에 逆상륙 시킨다. 게다가 국내 판매망에는 2,000억엔의 거액을 투자하여 超豪華의 쇼룸을 한꺼번에 143店을 신설 했다. 판매 스탭에는 고급 호텔과 똑 같은 接客術을 가르쳐 新車 판매를 위하여 토요타 중에서도 최고의 전문가를 그러 모은 천 수백명의 독립 부대를 렉서스 센터로 하여 활동을 시작 했다.
新生 렉서스.프로젝트의 目標는 <일본 도입을 계기로 렉서스의 생산을 재구축 하고 참(眞)의 글로벌.프레미엄 브랜드로 飛躍 시킨다>라고 하는 것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벤츠와 BMW를 세계 시장에서 따라 잡는다>라고 하는 것이다.
토요타에는 힘(여력)이 있다. 2004년 3월期 이후, 1조엔 이상의 純利益을 내고 있고 今期도 최고 수익 更新이 시야에 들어 있다. 세계 판매 대수는 년간 50만대-60만대(富士중공업 1社 생산량/브랜드名 SUBARU) 라고 하는 경이적인 페이스로 확대 하고 있으며,不振의 GM을 제치고 다음期에도 세계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에 오를 전망이다.
量의 首位가 보였다고 하면, 다음은 質=브랜드 파워(力)로 天下를 휘어 잡는다. 이 패권주의적인 野望을 치켜 세우고 전체 토요타에 호령을 내린 것은 누구인 것인가?
렉서스.프로젝트의 실태를 알려고 하면 우선, 이것부터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이 중대한 경영 판단의 루트를 쫓아가 보면 토요타 간부들은 異口同聲으로 <누구도 없다(누구인지 모른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 정도의 대규모인 동시에 整然하게 진행 되고 있는 프로젝트에 톱 다운(Top-Down)의 키 맨(Key Man)이 없다 라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 토요타는 지금 도대체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現場으로부터 솟아난(湧出) 게릴라적인 活動>
그 수수께끼를 시원스레 解明해 준 인물이 있다. 브랜드 전략을 총괄하는 렉서스 센터 렉서스 기획실장인 長屋明浩 이다. <今回의 프로젝트는 톱 다운이 아니다. 하부(Bottom)으로부터 일어난 움직임(自發的 活動) 이다. 현장이 半게릴라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경영진은 그것을 승인하고 있을 뿐이다>.
長屋 렉서스 기획실장의 일은, 소위 게릴라 활동의 조정역이고 렉서스敎의 전도사 이다. 절대적인 권한을 갖은 최고 디자이너들과 토론하고, 공장을 열심히 순회하고 영업 부대와 무릅을 맞대고 교섭 한다. 직함은 기획실장이지만, 렉서스의 모든 것을 말할 자격을 갖는 것으로서, 스스로 <마이스터(Meister/巨匠)>라고 칭한다.
長屋 렉서스 기획실장은 1983년의 토요타에 입사하여 일관 되게 디자이너 通으로서 걸어왔고, 초대 렉서스LS 등을 담당 하였다. 미국 디자인 거점에 出向한 경험도 갖고 있고, 美國에서의 렉서스의 歷史를 熟知 하고 있다. 그러한 그를 밀어 붙여 움직이게 한 것은 유럽차 브랜드에 대한 결정적인 패배감 이다.
1989년에 투입된 초대 렉서스LS는 일본차의 개념을 바꾸었다 라고 이야기 될 정도로 선정적(Sensational)인 데뷰를 장식 했다. 이때의 프로젝트는 완전한 톱 다운(Top-Down) 이었다. 토요타 <中興의 祖>라고 불리는 豊田英二(토요타 에이지/당시 회장,現 最高 顧問)이 <벤츠와 BMW를 뛰어 넘는(초월한) 세계 최고의 차를 만들라!>라고 격문(檄文)을 띄워, 개발이 시작 됐다.
<마하 F> 프로젝트(F는 Flagship/提督艦)로 불리워진 렉서스의 개발 계획은 토요타 안에서도 이례적인 취급(대우)를 받아 豊田英二 당시 회장은 원칙적으로 開發陣이 사용 하는 자금을 제한 하지 않았다. 최고 엔지니어에는 크라운과 소아라 등의 중요 차종을 손수 다루어 온 베테랑인 鈴木一郞이 기용 되어 壯熱한 개발 활동이 전개 되었다.
개발 되어진 초대 렉서스는 압도적인 정숙성과 신뢰성,어마어마한 정도까지의 코스트 퍼포먼스(Cost Performance/비용 대비 성능의 비율)로 라이벌들의 肝膽을 서늘케 했다. 살벌한 딜러가 많은 미국 자동차 시장에 있어서, 렉서스 판매망의 편안하고 質 높은 서비스로도 환영 받았다. 그리고 렉서스는 1991년, 활동을 시작했던 때로부터 겨우 3년 만에 수입 고급차 부문의 톱 세일즈를 기록 했던 것이다.

여기까지는 정말로 기적적인 대성공. 하지만, 렉서스는 그 후 성공과 모순을 함께 껴안고 가고 있다.

<벤츠을 박살 낸 렉서스RX, 대중적 고급차의 딜레마>
1990년대 중반, 벤츠는 종래의 세단 브랜드의 틀을 버리고, 차종 확대에…(후편이 계속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