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動車,膨脹하는 技術 連鎖의 頂点
<디지털 融合으로 進化>
일본의 자동차산업이 快走하고 있다. 이미 세계 생산에서는 미국을 능가해 2006년은 토요타 자동차가 首位의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 승부수를 띄운다. 일본 자동차 산업은 電機로부터 素材까지 기술 혁신 분야를 넓혀 국내 최대의 제조업으로서 팽창한 산업 연쇄의 정점에 섰다. 모든 産業力을 흡수해 보다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해 진화하는 <自動車 經濟>의 實像에 다가 선다.
<半導體와 新素材>
작년 가을 미국 자동차 부품 최대 기업,델파이의 破綻劇. 미국 파산 재판소가 공표한 채권자 명단에는 일본기업의 이름이 죽 늘어서 있다. NEC일렉트로닉스,松下(마쯔시타)전기산업,日立(히따찌)제작소,샤프 등.
델파이가 자랑으로 내세웠던 電裝 부품. 그 <부품의 부품>은 일본의 電機 대기업이 지탱하고 있는 구도를 엿볼 수 있었다. 미국의 반도체 매출액은 최근 10년 동안에 倍로 증가,<반도체 일본>의 쇠퇴는 오래 되었지만 車載(車 積載)用으로 눈을 돌리면 별개의 풍경이 나타난다.
자동차의 電子化는 매년 가속화 해,차량 한대에 사용 되어지는 반도체는 15년 전의 15개 정도에서 지금은 70개 전후로 뛰어 올랐다. 엔진 제어 등 <주행>의 根幹에 디지털 기술이 들어가 자동차와 일렉트로닉스 라고 하는 양 산업의 거리는 급속히 접근 하고 있다.
進化는 가속 한다. NEC일렉트로닉스는 車載(차적재) 카메라로 거두어 들인 화상을 반도체로 순식간에 해석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안전 기술 개발에 몰두 하고 있다. <화상 처리 시장이 5년 이내에 달아 오를 것이다>라고 하는 宮路吉郞 자동차 시스템 사업 부장. 한번 채용 되면 다음 모델까지 안정 受注가 예상 된다. <부침이 큰 디지털 家電에 비해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다>.
周邊 産業에 있어 자동차의 매력은 2개가 있다. 하나는, 상당히 뛰어난 규모와 總合性. 국내 출하액이 40조엔을 넘고, 세계에서는 200조엔 산업인 자동차의 磁力(미치는 힘)은 반도체로부터 素材,더 나아가 수송 등 서비스 분야에도 파급 한다. 자동차 산업이 신장 하면 他 産業에도 혜택을 주는 乘數 效果는 상당히 높다.
工作機械의 통계에서는 국내 受注의 20%가 자동차 산업용이다. 그러나,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실태는 60-70%가 자동차용>(일본공작기계공업회). 금형 등 분류상은 他 산업으로부터의 受注지만 <고객의 고객>은 자동차 관련이라고 하는 케이스가 많다.
또 다른 하나는, 기술 혁신의 母體로서의 존재감 이다. IT(정보기술)의 聖地가 미국 실리콘벨리 라고 한다면, 자동차 산업의 聖地는 지금은 토요타의 본거지인 名古屋(나고야)市 일 것이다.
新日本製鐵은 기술자를 토요타에 파견하여 新鋼材를 공동 개발 하고 있다. 세계를 석권한 하이브릿도(HYBRID) 자동차의 모터에 사용 되어지는 電磁 鋼板은 電氣를 효율 좋은 동력 에너지로 바꾸기 위해 성분 순도를 크게 향상 시켰다. <상호 긴밀한 관계가 일본의 鐵의 技術 革新力을 지탱하고 있다>(新日本製鐵의 三村明夫 社長).
2人3脚의 장점은 철강 회사에 있어서도 크다. 고성능의 電磁 鋼板은 냉장고와 에어컨에도 채용,기술 혁신의 果實이 파급하는 Trickle-down(부자가 보다 부유해 지면 가난한 자에게도 자연히 富가 침투한다 라고 하는 경제 이론)효과이다.
量産 베이스로 세계 최초의 하이브릿도 자동차와 燃料電池 자동차는 두말 말할 것도 없고, 전자 기술을 구사한 車間 距離 制御裝置 등 자동차의 기술 혁신은 1980년대 후반 이후,일본에 집중 한다(P.3의 표2 참조).
<外資의 일본 進拜(찾아 뵘)>
해외 세력들도 일본을 목표로 한다. 미국 듀폰社는 작년 가을,名古屋(나고야)市에 새로운 연구개발 거점을 개설. 미국 GM도 금년,栃木(토찌기)県 眞岡市에 자동차 소재 기술 센터를 개설 한다.
실제로 GE의 프라스틱 부문은 자동차용 마케팅의 최고 책임자가 미국에서는 없고 일본에 常住 한다. <자금력이 윤택한 자동차 메이커,요구 수준이 높은 소비자 등…기술 혁신에 필요한 요소가 갖추어져 있다>. GE의 마크.킹구스레 市場開發本部長은 동경에서 글로벌 사업의 지휘를 고집 하는 것은 당연하게 본다.
<死角과 表裏>
작년 봄,영국 MG로바(자동차 회사명)가 도산하여 영국 자본의 자동차 회사는 모습을 감추었다. 1970년대는 미국에 이은 자동차 생산국 였지만 지금 그 모습은 없다. <영국 경제는 서비스화가 진행,자동차 산업이 없어도 괜찮다>라고 영국 매스컴은 논평했지만 과연 그럴까?
이전 <7개의 바다>을 지배한 영국의 해운회사도 外資에 매수되어 자취(모습)를 감추었다. 한편, 일본은 長期의 해운 불황의 난관을 극복하고 선진국에서는 예외적으로 대기업 3社가 생존 했다. 명암을 가른 것은 자동차 이다. <우리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강한 일본차의 수출 수요가 안정적으로 신장 했기 때문이다> 라고 商船三井(미쯔이)의 社長은 술회 한다.
하지만 거대한 구심력은 경기 확대를 계속하는 일본 경제의 死角과 등을 맞대고 있다. 자동차가 차질이 생기면 산업 연쇄의 螺旋(나선)이 逆流 한다. 그런 염려(걱정)가 머리를 스칠 만큼 <자동차>의 존재감은 크다.
<표 1>
자동차를 지탱하는 産業 集積
국가 일 본 미 국
년도 2004년 10년 前 2004년 10년 前
자동차 생산 대수 1,970만대 1,300만대 1,860만대 1,750만대
조강 생산량 11,270만톤 10,164만톤 9,890만톤 9,519만톤
반도체 매출액 $54,000백만 $60,671 $105,000백만 $59,714백만
공작기계 생산액 $9,200백만 $5,500백만 $2,200백만 $2,500백만
자동차社 종업원 78만人 약60만人 75만人 110만人
<표 2>
革新의 主役은 歐洲로부터 日本으로
년대 개발지역 개 발 내 용
1940 미국 자동변속기=GM
1962 미국 터보(過給機)=GM
1967 일본 로타리 엔진=마쯔다
1978 유럽 antilock-brake system(ABS)=보쉬
1981 유럽 에어백=다임러.벤츠
1981 일본 카 네비게이션=혼다
1984 일본 CVT(무단변속기)=富士중공업
1985 유럽 배기가스 정화장치 DPF=벤츠
1988 일본 전동 파워스티어링=光洋精工
1997 일본 하이브릿도(HYBRID)자동차=토요타
1998 일본 고주파를 사용한 차간 거리 제어장치=日立(히타찌)
2002 일본 연료 전지車=토요타,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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