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經濟新聞] 日本企業 時價總額 랭킹

Date 04/12/2006   Hits 1421

日本企業 時價總額 랭킹

<17年만에 最高,時價總額 49% 增加>
3월31일 동경 주식시장에서는 日經平均株價가 前日比 14.32엔 오른 17,059.66엔으로 6년 연속 올라 최고치를 更新하며 2005년도(일본은 대부분의 기업이 3월31일 결산일) 거래를 끝냈다. 동경증권거래소 제1부의 時價總額은 2004년도 末에 비해 49% 증가한 554조엔에 달해 버블기인 1989년3월末(505조엔)을 제치고 년도말로서는 17년 만에 최고가 되었다.
日經平均의 연간 상승율은 46.1%로 2003년도(46.9%)에 이어 戰後 5번째 수준이다. 不動産과 素材 등의 내수 관련 주식과 불량채권 처리를 거의 완료한 銀行 주식 등이 크게 상승 했다. 경기 회복에 동반한 디플레 탈출 기대와 好調의 기업 업적이 好感을 받아 주가 상승폭은 5,390엔에 달했다.
동경증권거래소 1부의 시가총액은 버블의 절정였던 1989년末(606조엔)의 90% 수준까지 회복 했다.
日經 平均은 당시의 절반 이하 였지만,NTT도코모,야후,소프트뱅크 등 대형 종목이 계속하여 등장하고 上場企業 數가 1,695社로 50% 증가한 것이 기여 했다.

동경증권거래소 제1부에서는 2005년 1년간에 토요타자동차 등 144개 종목이 1980년대 후반의 버블때의 주가 수준을 넘어,上場 이후 최고치를 경신 했다. 高주가에 힘입어 時價總額이 1조엔을 넘는 기업이 114社로 전년도 末보다 약50% 증가하여 일본기업은 세계적인 大買收 시대에서의 對應力이 높아 졌다.
時價總額 톱은 전년도에 이어 토요타자동차로 23조2,122억엔. 1년간에 시가총액을 8조8천억엔 증가 시켰다.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이 중기 경영계획의 목표로 하고 있던 시가총액 10조엔을 달성 하는 등 2위부터 4위는 3대 은행 그룹이 차지 했다.
2005년도 1년간에 新日本製鐵과 住友(스미토모)金屬工業,코마츠,旭硝子 등이 2조엔에 오르는 등 시가총액이 2조엔을 넘는 기업은 전년의 28社로부터 53社로 90% 증가 하여 1조엔 기업의 증가율을 상회 했다. 세계적인 수요 증가에 대응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이 시장으로부터 보다 높게 평가 되었다.
세계적으로 시가총액이 2조엔을 넘는 기업수는 약460社(노무라 증권 조사)이다. 철강 세계 최대기업인 미탈.스틸(Mittal steel/네덜란드)이 2위의 아르셀로(Arcelo/룩셈부르크)에 약2조6천억엔으로 매수를 제안 하는 등 <시가총액이 2조엔이 있으면 세계적인 기업 재편의 축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노무라증권의 藤田貴一). 매수 방위의 면에서도 <세계의 매수 펀드는 시가총액이 2조엔 규모가 되면 손대기 어렵다>(크레디.스위스 증권).
고객 획득 경쟁의 치열함이 증가하고 있는 통신은 NTT도코모가 2위로부터 5위 등으로 순위가 내려 갔다. 시가총액이 큰 기업의 주가를 밀어 올린 것은 외국인과 개인 투자가의 공헌으로 증가한 매매 대금이다. 동경증권거래소 1부의 1일 평균의 매매대금 2조6백억엔은 580억달러(약6조8천억엔)의 뉴욕 증권거래소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전년도와 비교한 증가율은 약70%로 뉴욕증권거래소의 20%를 상회 했다.



時價總額 랭킹
2006년3월31일 現在
순위 회사명 시가총액(억엔) 증가율(%)
1 토요타자동차 232,122 61.2
2 三菱UFJ파이낸셜그룹 184,461 203.0
3 미즈호파이낸셜그룹 115,598 90.2
4 三井住友파이낸셜그룹 96,541 112.0
5 NTT도코모 81,449 -7.1
6 NTT 79,493 7.7
7 캐논 69,223 35.6
8 혼다 66,879 34.1
9 松下전기산업 64,147 65.5
10 日産자동차 63,199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