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株式會社 實力 診斷(2)
<3個의 過剩 解消가 貢獻>
<이 정도의 好決算이 될 줄은 3년 전에는 생각도 할 수 없었다>. 3월말에 끝난 中期經營計劃을 新日本製鐵의 三村明夫 社長은 이렇게 회상 한다. 2005년도에 세운 계획에 비해 連結經常利益은 2.2배이다. 순이익 증가로 有利子負債(이자 지불을 동반하는 부 채)의 返濟(반제)도 진행 되어 잔액은 계획 보다 20% 낮은 수준에 도달 했다.
일본기업의 借入金 依存度(총자산에 점하는 有利子負債의 비율,상장기업 1,652社가 대상)는 2004년도에 30%로 버블 시대인 1989년보다 10%나 저하 했다.
有利子負債 그 자체도 97년이 금융 위기를 경계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은행의 대출 여력 저하와 함께 <기업은 自立을 요구 받았기 때문이다>(三菱상사의 水野 최고재무책임자). 綜合商社는 이전에 <借入金의 魂(혼)>이라고 야유 받았지만,예를 들면 丸紅(마루베니)은 不採算事業으로부터 철수. 92년도부터 12년간 有利子負債에서 현.예금을 뺀 純有利子負債를 2조8천억엔 줄였다.
부채가 줄면 향후의 금리 상승의 抵抗力은 증가 한다. 일본 기업의 有利子負債가 약200조엔으로 피크였던 97년도 라면 만약 금리가 1%로 상승하면 지불이자가 2조엔 증가하여 영업이익의 10%가 단번에 날아가 버리는 계산이 된다. 다만 부채가 피크보다 20% 넘게 감소한 2004년도 라면 1%의 금리 상승에 의한 지불이자 증가액은 1조5천억엔으로 영업이익의 5%로 끝난다.
영업이익과 수입이자.배당금의 합계액을 지불이자로 나눈 Interest coverage ratio(ICR,기업의 금리부담 능력을 보는 지표)로 보더라도 금리 상승에의 耐性은 분명하다. 2004년도는 9.54배로 89년도의 2.85배를 크게 웃돈다. 이자 지불액에 비해 9배 이상이나 수입이 있는 형태 이다.
債務,雇用,設備의 <3個 過剩(과잉)>을 해소하는 것으로 외부 환경의 악화 등으로 매출액이 점점 줄어 들어도 적자가 되기 어려운 유연한 체질도 몸에 배었다.
2002년 12월에 田中耕一씨의 노벨상으로 들 끊었던 島津(시마즈)제작소. 2001년도에 상장 이래 처음으로 영업 적자가 되었다. 업적의 지원 조치를 위해 희망 퇴직으로 128명을 삭감하고 이제까지의 방법에 허점이 없는지 조달 코스트도 재검토 하였다. 의료분야에서 자기공명화상장치(MRI)로부터 철수하는 등 <選擇과 集中>을 진행하여 손익분기점 비율은 과거 5년 동안 약10% 저하 했다.
손익분기점 비율은 이익을 내는 데에 필요한 매출 이지만,실제의 매출액이 어느 정도에 상당 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낮을수록 좋다.
上場企業 1,620社(單獨 決算)의 손익분기점 비율은 2004년도에 83%로 과거 20년 동안 최저 수준 이다. 이것은 17% 매출액 감소가 되어도 적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 한다.
제로 금리 해제와 고유가에 머물러 있는 원유 가격 등 외부 환경이 불투명감을 감돌게 하는 중에,다음 성장을 향한 저항력의 중요함은 증가 한다.
<高金利에의 抵抗力>
지 표 산출공식 1989년도 2004년도
차입금 의존도 =차입금/총자산*100 40.3% 30.4%%
손익분기점 비율 =고정비/1-(변동비/매출액) 83.8%% 82.9%%
* 차입금의존도(借入金依存度)
총자산(부채 및 자본 합계)에서 차지하는 차입금비중을 백분율로 표시한 재무지표 이다. 장•단기차입금과 기타차입금 사채 등을 합한 값을 총자산으로 나눠 100을 곱해 산출 한다.
기업재무구조의 건실도와 수익성을 가늠하는 지수로 활용된다. 100 이하에서 그 수치가 낮을수록 해당기업의 재무구조와 수익성 자산구성 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손익분기점 비율(break-even point ratio)
손익분기점 비율은 손익분기점 매출액을 매출액으로 나눈 것이다.이 비율로 수익의 안전성을 파악할 수 있다.손익분기점 비율이 낮을수록 수익의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손익분기점 비율이 60% 정도면 수익력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고 80% 정도면 보통, 90% 대를 넘어서면 위험 수준 이라고 본다.
☞.<日本株式會社 實力 診斷(3)>가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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