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株價 下落
<日經平均 株價 올해 最低價>
6월7일의 동경 주식시장에서 日經平均 株價가 올해 들어 최저가를 대폭 경신 했다. 오전 거래前의 외국증권 경유의 주문 동향(市場 推計)에서 매도 초과가 10일 연속으로 금년 最長이 되는 등 需給面에 밝은 징조는 보이지 않는다. 5年 連續 利益 增加가 豫想 되는 企業 業績과 景氣가 堅調한 중에 株價 下落이 멈추지 않는 것은 왜 일까?
1.好景氣인데 왜?
금회의 주식 하락의 진원지는 미국. 미국 연방준비이사회(FRB) 의장의 <인플레 警戒> 발언이 발단이 되어 미국 금융 정책을 둘러싼 장래 不透明感이 강해지고 있다. 일본에 景氣 減速의 징조가 없는 데에도 주가 하락이 멈추지 않는 이유의 하나는 이것이다.
<하이 리턴.하이 리스크(High return.High risk)>를 요구하는 머니(Money)가 세계의 주식 시장으로부터 流出 되고 있다>(USB글로벌 매너지먼트의 植木秀郞 이사). 日本銀行의 福井俊彦 총재도 이 날,日經平均 株價의 하락에 대해 <신흥국의 주가 대폭 하락의 파급도 있다>라고 말했다.
시장의 일부에는 美國 景氣의 減速에 의한 세계 동시 好況의 終焉(종언)을 염려하기 시작 했다 라고의 지적도 있다.
지난 주말에 발표된 5월의 미국 고용 통계는 시장의 예측을 밑돌아 이미 景氣 減速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한편으로 인플레 억제를 위해 미국의 금리 인상 계속 관측도 뿌리 깊다. 田邊經濟硏究所의 田邊 代表는 <市場은 景氣 減速下의 金利 引上에 의해 급속한 경기 악화 리스크를 경계 하기 시작 했다>라고 분석 한다.
2.本來 價値에 비해 싼 느낌(割安感)이 나오는데…
주식 시세의 대폭 하락으로 현재의 주가가 기업의 본래 가치에 비해 싼 수준(割安)에 있는가,아니면 높은 수준에 있는가를 측정하는 지표인 예상 PER도 크게 저하 했다. 7일의 日經平均 채용 종목 PER은 약18배. 겨우 1개월 만에 약4%나 하락,日經平均이 크게 상승하는 기점이 되었던 작년 9월의 수준으로 돌아 갔다. 현재의 株價가 기업의 본래 가치보다 상대적으로 싼 수준에 있다 라고 느낌이 강하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국제 비교를 하면 어떨까? 유럽의 주요한 주식 시장은 PER이 12배 前後,미국도 S&P 5OO種 베이스로 15배 前後 이다. <주요 선진국과의 격차는 줄어 들지 않고 PER만을 보면 아직 상대적으로 싼 수준에 있다 라고는 단언할 수 없다>(노무라증권 藤田貴一).
지금까지 일본 주식의 高PER을 정당화 하는 근거로 여겨져 왔던 기업 업적 확대에 대한 기대도 흔들리기 시작 했다.
전국 上場企業(금융,신흥기업을 제외)의 2007년3월期의 예상 경상이익 증가율은 1%대에 머물고 있다. <미국 경제의 景氣 減速이 선명하게 되면,수출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영향을 피할 수 없다>(제일생명 경제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라고의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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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Price Earnings Ratio=주가/1주당이익): 주가와 기업의 수익을 비교하는 것으로 주식의 투자가치를 판단할 때에 이용 되어지는 척도이다. 주가가 500원이고 1주당이익이 50원이면 PER(주가수익률)은 10배 이다.
3.投資家 心理에 이어지는 惡材
日經平均株價는 세계의 동시 주가 하락 양상이 짙은 최근 1개월 동안에 약13% 하락 했다. 이 기간 동안 5-6% 하락에 머문 歐美 주식에 비교 해도 하락이 크고,20% 하락한 인도 주식 등 신흥국과 같은 수준의 調整이 되었다. 주요 선진국 중에서 왜 일본 주식의 하락이 눈에 띄는 것일까?
답은 2005년의 주가 급등에 있다. 日經평균은 작년 1년간 약40% 상승,주요국 중에서 돌출한 上昇場이 되었다. 리스크 머니(Risk money)의 收縮(수축)으로 <작년의 상승률이 높았던 시장일수록 긴급 피난적인 이익 확정 매도의 대상이 된 측면이 강하다>(大和總硏의 東英治전무). 7일도 작년 상승률이 높았던 광업,철강 주식 등이 매도 되었다.
일본 주식 독자의 惡材料도 다소 있다. 1월의 라이브도아.쇼크 후 투자가 심리를 얼어 붙게 하는 사건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中央靑山 監査法人에 대한 업무 정지 명령,투자 펀드을 이끈 村上世彰 용의자의 체포가 이어져 <하나 하나의 영향은 한정적이더라도 보디 블로(Body blow/팔과 복부 加擊) 처럼 효과가 있다> 라고의 견해도 있다.
신용 거래의 매입 잔고가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도 장래의 매도 압력이 되고 매수자 대기 요인 이다.
시장 관계자는 일본 주식이 바닥을 치는 데에는 미국 시장에서 과도한 금리 인상 염려가 후퇴하여 미국 주식의 하락이 멈춘다 라고 하는 외부 환경의 안정이 필요하게 된다 라고의 견해와 일치 한다.
<日本 日經平均株價 推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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