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製造業,높아지는 收益力
<損益分岐點 比率 80% 아래로>
국내(일본) 제조업의 수익력이 한층 향상하고 있다. 매출액에 대하여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를 표시하는 손익분기점 비율은 2005년도에 77.5%로 버블기 이후 最低가 되었다. 鐵鋼은 과거 최저,電氣도 버블기의 피크와 같은 낮은 수준이다. 인건비 등 고정비의 삭감이 진행,경기 회복에 동반한 매출 증가가 이익을 창출하기 쉽게 되었다. 다만 당장은 설비 투자와 인재 확보에 의한 경비 증가와 원재료 급등도 나타나기 시작하여 코스트를 상회하는 매출의 신장을 확보할 수 있을까?가 기업 수익력의 키(Key)가 된다.
상장 제조업에서 연속해서 데이터를 비교할 수 있는 1,074社(신흥기업 제외,단독 베이스)를 대상으로 한 2005년도의 손익분기점은 2004년도 80.4%로부터 2.9% 저하 했다. 同 비율은 버블기의 1989년도에 81.6%까지 내려간 후에 93년도에는 92.8%까지 악화. 최근에서는 IT(기술정보) 버블 붕괴 후의 2001년도(89.4%)를 비크로 4년간 약 12%나 하락 했다. 매출액이 신장하면 이익을 크게 끌어 올리는 체질로 전환하여 제조업의 매출액 경상이익율은 2005년도에 6.8%로 전년도에 비해 0.5% 상승 했다.
2005년도에서 가장 큰 특징은 매출의 신장이 코스트 증가를 상회하는 형태로 비율이 내려간 것이다. 체질 개선을 향한 구조조정으로부터 공격 경영으로 전환,주로 인건비와 감가상각비 등이 점하는 고정비는 전년도에 비해 1% 증가 했다. 고정비의 증가는 8년만이다. 원재료비 등 변동비도 7% 증가 했지만,매출액이 약7% 증가로 흡수 했다.
제조업 17業種 중에서 14업종의 손익분기점 비율이 내려 갔다. 철강은 과거 최저인 58.9%. 2005년도에 최고이익을 갱신한 新日本製鐵은 손익분기점 비율이 58%로 최근 15년간에 28% 개선 했다. 高爐 休止와 인원 삭감 등이 코스트 감소에 기여하여 이익이 나오기 쉬운 체질이 되었다.
電氣機器는 디지털 家電을 축으로 한 매출 증가로 2005년도의 손익분기점 비율이 2%감소한 82.7%로 1989년도의 수준을 회복 했다.
기업은 이제는 설비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신규 채용 인원의 확대와 임금 인상 등도 실시하는 적극 경영으로 전환 하고 있다. 예를 들면,2005년도의 손익분기점 비율이 전년도에 비해 5% 저하한 75.4% 였던 자동차이다. 스즈키가 전년도부터 5년간에 총액 1조엔의 설비투자를 계획하는 등 各社에서도 감가상각비 부담의 증가 등을 매출 증가로 흡수하는 好循環을 예상하고 있다.
다만,일부의 업종에서는 2006년도의 수익 악화 염려가 부상하고 있다. 석유는 2005년도에 손익분기점 비율이 55.5%로 1년 동안에 10%나 내려가 原油高의 은혜를 누렸다. 각사는 또 한번 原油高를 제품 가격에 轉嫁할 생각이지만 소비자의 저항감도 강하여 향후는 비율의 악화도 예상 된다. 또한 펄프.종이는 2005년도에 2% 상승한 87.5%이다.
2005년도에 증가로 전환한 제조업 전체의 고정비는 신규 채용의 확대 등 인건비를 축으로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기업 업적은 이미 과거 최대 수준에 있는 만큼 매출 증가 속도의 그늘이 수익 둔화로 이어지기 쉬운 면도 있다.
主要 製造 業種의 損益分岐點 比率
구 분 1985년 1995년 2005년
석유 112.62 90.20 55.49
철강 97.73 89.95 58.87
정밀기기 84.22 87.23 73.48
화학 85.87 82.27 74.76
자동차 83.39 90.96 75.42
기계 88.80 87.80 81.16
전기기기 83.96 88.05 82.67
펄프.종이 86.74 83.36 87.46
☞. 損益分岐點 比率?
기업이 매출액을 계상하는 과정에서는 인건비,원재료 등 여러 가지 비용이 든다. 이러한 비용을 모두 처리하여 收支가 균형이 되는 매출액의 수준을 <損益分岐點> 이라고 부른다. 손익분기점을 실제의 매출액으로 나눈 것이 손익분기점 비율로 100%라고 하면 收支는 서로 같게 된다. 그것을 下回하면 흑자의 상태로,역으로 100%를 超過하면 적자가 된다.
손익분기점 비율이 낮은 기업일수록 매출액의 신장이 수익 증가로 이어진다. 즉,손익분기점이 낮으면 낮을수록 이익이 나기 쉽고 불황에도 강하다.
*손익분기점(손익분기점 매출액)=고정비/(1-(변동비/매출액))
*손익분기점 비율=손익분기점 매출액/매출액*100
☞. 固定費,變動費?
고정비란,기업의 비용 중,매출액의 증감에 관계 없이 발생하는 비용을 말한다. 인건비와 감가상각비,지급이자 등이 여기에 해당 한다. 한편,매출액의 증감에 따라 변동하는 비용을 변동비라고 한다. 직접 재료비와 판매 수수료가 해당 한다. 매출액으로부터 고정비와 변동비를 차감한 금액이 기업의 收益이 된다.
매출액에 점하는 고정비와 변동비가 내려 가면 이익에 기여 한다. 그 중에서도 고정비의 삭감이 진행 되면 손익분기점을 저하 시키는 효과가 크다. 매출액 100억엔,이익 10억엔의 경우를 보자.
고정비가 60억엔에 달하는 기업의 손익분기점이 85.7억엔인 것에 비해서,30억엔인 기업은 75억엔이다. 이러한 점으로부터 기업의 구조조정에서는 고정비 삭감이 주목 되기 쉽다.
60/(1-(30/100))=85.7억엔
손익분기점 매출액
30/(1-(60/100)=75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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