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刊 日經비즈니스/07-039] 假面 職場이 된 理由(下)

Date 03/12/2007   Hits 1129

假面 職場이 된 理由(下)

<社外 사이트에 고민 상담>
그런 암중 모색의 指導가 <悲慘(비참)>을 낳는 예가 끊이지 않는다. <젊은 사원이 돌연,회사에 나오지 않았다>. 노동문제에 밝은 今津 변호사는 작년 고문으로 있는 기업으로부터 이런 상담을 받았다. 본인에 이야기를 들어 본즉,버블기 입사한 상사가 이야기 한 말 때문이다 라고 한다. <이런 것도 모르는 것인가?> 이게 모두 이다.
<지금의 젊은 사원은 경제적으로 혜택을 누리고 자라온 사람이 대부분이고 주어지고 보살펴지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한편,상사도 자신의 지도에 자신이 없어 반대로 말투가 고압적으로 되어 젊은 사원이 자유로이 의견을 말할 수 없는 공기를 만든다>(今津).
E메일에 위한 정보 전달이 주류가 되어 그렇잖아도 일상적으로 상사와 부하가 직접 이야기를 교환하는 기회가 적게 되었다. 양자의 틈이 깊어진 것이다.
상사에 마음을 열수 없는 것이라면 입사 年의 다음으로 가까운 선배에 상담을 하면 좋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하지만 여기에도 구조조정에 의한 <기나긴 겨울의 그림자>를 드리운다.
서서히 계속해서 상승해온 파견 사원 등의 비정규 사원 비율. 최근 그 비율이 마침내 <3人에 1人>이라고 하는 一線을 넘었다. 총무성이 2006년12월에 발표한 <노동력 조사>에 의하면 고용자에 점하는 비정규 사원의 비율은 06년7~9월에 평균으로 33.4%. 前 분기에 비해서 0.5%의 상승으로 과거 최고이다.
업무와 인간관계의 고민이 있어도 직장을 둘러 봐도 선배는 입사 년차가 너무 떨어져 있어 가치관을 공유할 수 없고 주위는 파견 사원.상담 상대가 없다.직장에서의 고독감이 증가 한다.
그런 사내에서의 閉塞的(폐색적)인 상황과는 대조적으로 젊은 사원은 사외에 넓고 깊은 네트워크을 확장하고 있다.
IT(정보기술)시대의 본격 도래를 고하는 <원도우 98>이 발매 된 것은 1988년. 이때,예를 들면 금년 25세를 맞는 대졸 입사 3년차의 젊은이는 고교 1학년 이었다.학생시대부터 휴대전화로 친구와 연락을 서로 취하고 자신의 블로그를 개설하여 SNS에도 참가 한다.
<블로그는 1개의 정보가 2배,3배로 확대되어 간다.동세대의 기업가 등의 사례를 피부로 느끼고 그들과 자신과를 비교하여 초조해 한다>(리쿠르트의 前川)
前川씨가 책임자로 근무하는 대학생과 젊은 사회인用 정보교환 사이트<리쿠나비 카페>.이 사이트에는 회사 생활에 관한 고민을 적어 놓는 젊은 사원으로부터의 메일이 月 1,000통이나 쇄도 한다.
<업무는 결과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중에 경과를 하나 하나 보고하는 의미를 모르겠다>,<상사와 선배로부터 귀염성(붙임성)이 없다 라고 들었다>…
모든 메일을 대충 훑어 보고 있다 라고 하는 前川씨는 <상대의 고민에 답한다.심야 라디오의 DJ를 하고 있는 감각으로 이야기 한다. 젊은 사원은 자신의 고민을 사외에 토해 내는 것으로 안도하고 사내에서는 <이해력(심)이 좋은 부하>의 가면을 쓰고 있으면서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將來에 대비,消費보다 貯金>
그래도 <밖에 상담 같은 것 하지 말고 나에게 말하도록 해>라고 가슴을 활짝 여는 선배가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젊은이의 마음을 얼어붙게 하고 있는 딱딱한 눈을 녹일 수 있을 것인가? 여기 젊은이의 소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버블기 입사의 선배는 젊을 때에 놀아라 라고 말하고 외제차에 타고 있던 독신시절의 이야기를 한다>. <시대가 달라요~>라고 말하고 싶다.저금을 하지 않고 어떻게 합니까? 우리들 세대는 연금도 받을 수 없을지 모르는 데에. 위에가 막혀서 승진은 늦어지고 있다>(전력 회사에 근무하는 27세의 남성).
1995년경부터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능력주의,성과주의형 임금제도로 인사제도를 이행하는 기업이 늘었다.하지만,완전한 성과주의에의 이행 例는 드물어 연공적 요소를 남겨둔 경우가 많다.그것이 <급료分 이상의 업무를 하고 있다> 라고 확신하고 있는 젊은 사원의 눈에는 <구세대가 자기 몫만 챙기고 그 자리를 떠나는 것으로 비친다.처우의 세대간 격차에 젊은이가 향하는 눈은 매섭다>.
그런 젊은이의 불만을 눈치채고 그들이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을 알고 있더라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발견되지 않아 일상 업무에 쫓기는 상사. 표면상의 업무 연락과 會話만이 직장 내를 오가는 <假面 職場>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본지는 금회의 인터넷 조사에서 이런 질문도 해 보았다. <현재의 근무처에 정년까지 근무할 예정 입니까?>
20대에서 <예>라고 대답한 것은 <12.0%>.8명에 1인밖에 없었다.<아니오>가 46.6%로 거의 2人중에 1人이다.<모르겠다>도 39.1%였다.30대도 <모르겠다>라고의 답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높은 상태가 계속 되는 젊은이들의 이직율이 이 숫자로 뒷받침 한다. 2003년3월에 대학을 졸업한 젊은이의 35.7%가 이미 2006년3월까지 직장을 떠났다.그들의 선배에 해당하는 25~34세에서도 경향은 똑같다.2006년9월을 기점으로 한 과거 1년간,사외에 일할 장소를 찾은 젊은이는 IT버블의 전환 붐으로 들끓었던 2001년을 상회하는 110만에 달했다.

<궁한 나머지 붙잡기 위한 연수>
때문이야말로 이런 일도 일어난다. <잘못이더라도 수강자에는 이 硏修名은 사용하지 않았지만>.사원 연수를 보살피는 회사에는 이 1년간인 집합연수의 파견 의뢰가 급증하고 있다.
이것은 <붙잡아 놓기 위한 연수>이다. 젊은 사원의 퇴사를 단념 시키기 위한 연수이다.향 후 캐리어(경력) 개발을 생각하기 위해 <캐리어 플랜 연수>라고 하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명목으로 사원을 모집한다.
<젊은이에게 공통하는 회사에의 불만을 열거해서 “모두 같은 것으로 고민하고 있다.그만 두는 것도 열심히 하는 것도 자유다”라고 중립적 스탠스를 취하면서 전직과 퇴사 했을 때의 네가티브한 정보를 강의 내용에 군데 군데 끼워 넣는다.<궁한 나머지 미봉책>이다.하지만,웃고 넘길 수 없는 현실이 있다.<관리직 연수도 커뮤니케이션 연수도 전부 했다.그래도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 라고 기업이 의뢰해 온다>.
사내 활성화의 지도를 보살피는 린쿠안도 모티베이션의 모티베이션 엔지니어링 사업부장인 水谷은 말한다. <버블 붕괴 후의 기업은 생존하는 것만을 생각해 왔다.드디어 관리직의 힘이 요구 되어지는 시대가 도래 했다>라고.
☞.<OJT 붕괴의 결과>는 첨부의 “PPT 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