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經濟新聞/07-052] 株主配分,最高인 13조엔

Date 04/06/2007   Hits 1679

株主配分,最高인 13조엔

<금년도 순이익의 1/2 상당>
상장기업이 주주에의 이익배분을 강화하고 있다. 배당금과 1주 이익의 증가로 이어지는 自社株 買入(下記의 용어해설 참조)을 합계한 금액은 2006년도에 13조3천억엔 정도로 전년도에 비해 23% 증가하여 과거가 될 전망이다. 기업 수익의 확대가 이어지는 중에 순이익의 1/2 상당을 주주에 돌려주는 것이 된다. 본격적인 M&A(기업의 인수.합병) 시대를 맞아 주주 배분을 증가 시켜 시장에서의 평가를 높이는 것으로 매수의 표적이 되는 리스크를 경감하는 목적도 있다.
일본경제신문이 과거 4년간의 재무제표를 비교할 수 있는 전 상장기업 3,795사를 대상으로 하여 집계 했다. 2006년도의 주주배분의 명세는 배당이 전년대비 11% 증가한 약6조3천7백억엔,자사주 매입이 35% 증가한 6조9천억엔 정도가 될 전망으로 모두 과거 최고이다.
주주배분이 연결순이익에 점하는 비율은 나타내는 <총배분 성향>은 약52%로 약9% 상승한다. 대형은행이 불량채권처리에 동반하여 대폭 적자가 되어 상장기업 전체의 이익수준이 크게 떨어졌던 2002년도는 총배분성향이 200%가 되었었지만 이것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과거 최고의 수준이 된다.
주주배분의 강화가 눈에 띄는 것은 자동차,전기,의약품 등 글로벌한 사업 재편에 직면하는 국제 우량기업. 토요타자동차는 2006년도에 전년도 대비 2배가 되는 3천억엔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했다. 배당 총액은 4천억엔 정도로 20% 증가할 예정이다. 마쯔시타전기산업은 1천억엔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하였고 배당은 50% 증가 시킨다.
아스테라스제약은 금년도의 예상연결순이익(1,190억엔)의 2배에 해당하는 약2,600억엔을 주주배분으로 돌린다. 타케다약품공업도 예상 순이익과 거의 동액을 배분 한다. 주주배분을 후하게 하여 내부유보에 의한 주주자본 증가를 억제하여 주주자본이익율(ROE) 등 자본효율을 높이는 목적이 있다.
상장기업의 자금(현금.예금과 단기유가증권) 유동성은 전년도말로 약66조엔으로 윤택하다. 기업은 버블 붕괴 후 有利子負債(이자를 지불하는 부채)의 삭감을 진행함과 동시에 보유자금과 주주자본의 증강에 몰두해 왔다. 업적 확대에 동반하여 보유자금이 有利子負債를 상회하는 기업도 증가 했다. 大買收 시대를 맞아 잉여자금을 갖고 있는 기업이 매수의 표적이 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주주배분 강화에 대하여 大和總硏의 吉川&#28288; 자본시장조사본부장은 <M&A는 증가 경향에 있어 이익 배분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게 방치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싶다 라고 하는 경영자의 의식 표출>이라고 지적 한다.
미국의 주요기업(S&P 500 기준)의 총배분성향은 2005년도에 약 76%로 고수준이다. 시장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일본기업은 더욱 주주배분의 강화가 요구 되어 진다>라고의 西山견해도 있다.

☞. 自社株 買入?
기업이 自社의 주식을 시장 등에서 대량으로 사들이는 것. 매집한 자사주는 주주자본으로부터 공제 되기 때문에 1주 이익의 증가와 주주자본이익율(ROE) 향상으로 이어진다. 시장에서의 유통주식수가 감소하여 수급 면에서도 개선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주 배분책으로서 취해지는 경우가 많다.
대량 매입한 주식을 金庫株로 계속 보유할까? 소각할까는 기업의 판단에 의한다. 金庫株는 종업원의 스톡옵션(주식구입권)과 M&A(기업의 인수.합병)에 있어 주식 교환용에 활용할 수 있다. 대량 매도로 시장에 다시 방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주는 소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2006년도 총배분성향이 높은 주요 기업
기업명 총배분성향(%) 순이익(억엔)
아스테라스제약 223 1,190
武田(타케다)약품공업 103 3,100
松下(마쯔시타)전기산업 94 2,050
NTT도코모 69 4,880
JFE홀딩구스 65 2,950
토호쿠(東北)전력 64 470
토쿄(東京)가스 57 940
住友(스미토모)금속공업 5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