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세계 판매대수 NO.1

<07.1~3월 판매대수 首位>
토요타자동차는 4.24일,2007년1월-3월의 세계 판매대수를 발표 했다. 자회사인 日野(히노)자동차(트럭 전문)와 다이하츠공업(경차 전문)을 포함해 전년 동기비 9% 증가한 2,348,000대로 미국 GM의 2,260,000대(전년 동기비 3% 증가)을 누르고 분기 베이스로 처음으로 세계 NO.1이 되었다. 低燃費의 소형차를 중심으로 해외 판매를 늘리고 있어 연간으로도 세계 NO.1이 될 가능성이 있다.
단독 베이스의 판매대수도 9% 증가한 2,073,000대였다. 최대 시장인 미국이 600,000대를 돌파 했다. 유럽은 약 330,000대,아시아는 약 280,000대로 모두 20%에 육박하는 신장율이 되었다. 국내 판매는 690,00대로 5% 줄었다.
토요타는 2003년에 판매대수에서 미국 포드사를 누르고 2위로 부상 했다. 2007년의 세계 판매계획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9,340,000대이다. GM은 2007년 계획을 공표하고 있지 않지만,주력의 北美 판매가 고전하고 있어 1931년부터 지켜 온 수위의 자리에 토요타가 오를 가능성이 나오고 있었다.
북미 시장에서는 GM이 생산 능력의 축소로 움직이는데 비해 토요타는 수요에 생산이 쫓아가지 못해 일본으로부터의 수출이 증가 하고 있다. 토요타의 2006년 북미 생산비율은 전년보다 8% 낮은 54%까지 저하 했다. 미시시피주에서 新工場을 착공 하는 등 현지 생산 확대를 서두르고 있지만,<엔 약세.달러 강세 덕분에 수출 확대로 이익을 올리고 있다>라고의 소리가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미시간州 등에서 뿌리 깊다.
향후는 북미의 섭외 담당 인원을 늘려 현지 고용 확대 등의 공헌을 홍보해 간다. 마찰의 싹을 자르면서 판매를 확대해 나가는 데에는 보다 치밀한 대응이 요구 되어질 것 같다.

토요타 對 GM 주요 업적 비교
구 분 토요타자동차(06년 3월期) GM(06년 12월期)
매출액 21조 369억엔 24조4,260억엔
최종손익 1조3,722억엔 -2,360억엔
시가총액 26조6,067억엔 2조 400억엔
☞.1달러=118엔으로 계산. 시가총액은 토요타 4.24일,GM 4.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