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전략폭격기 개발의 의의
兵器에는 <戰略 兵器와 戰術 兵器>가 있다. 적의 전략력을 공격하는 것이 <전략 병기>이고,적의 전술력을 공격하는 것이 <전술 병기>이다. 쿠프만을 비롯한 수학자들의 OR팀은 병기를 이상의 2개로 분류하여 <戰略2, 戰術1의 원칙>을 여기에 적용하는 것,즉 對日作戰 예산의 2/3를 전략병기의 개발과 제조에 돌리고 1/3를 전술병기 쪽으로 돌리는 것을 제안 했다.
예를 들면,태평양전쟁 중,미군은 항속거리가 긴 B29라고 하는 전략폭격기의 제조에 성공 하지만,이것을 비교적 급속하게 가능케 한 것은 이상과 같은 예산 배분 이었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전략폭격기의 목적은 적의 <戰略力,즉 적의 생산능력,보급력을 공격하는 것이다. 이것을 공격하지 않는 한,전쟁은 오래 끌게 될 뿐 좀체 끝나지 않는다. 장거리 비행에 의한 일본 본토의 폭격을 가능하게 한 B29 개발 성공의 의의는 여기에 있다>.
그 보다 이전,미국에는 B25 라고 하는 폭격기가 있었지만,성능으로서는 폭탄의 적재량과 항속거리에 문제가 있었다. 예를 들면,1942년4월,동경,나고야,고베의 3도시에 처음으로 B25 폭격기의 편대가 공습 했지만,항속거리의 문제로 폭격기는 태평양상의 항공모함으로부터 발진 되어 습격 후,16기는 중국에 착륙 했다. 美軍機의 손해도 상당한 것이었다. 하지만,태평양전쟁이 시작해 아직 4개월 밖에 경과하지 않은 시점에서의 이 공습은 美日 전쟁의 장래를 첨 치는데 있어서는 상징적 이었다.
<장래 만약 적기를 수도의 상공에서 맞아 싸우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면 적에 대하여 어쩔 수 없이 화해를 구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중략)적기의 폭탄 투하야말로 목조 가옥이 많은 동경을 일거에 불바다로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더욱이 이러한 공습은 몇 번이나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적기를 관동의 상공에,수도 상공에서 맞게 되어 공격한다 라고 하는 것은 자국군(일본군)의 패배 그 자체인 것이다>(關東防空大演習).
얼마 안 있어 이 예측은 완벽한 정확함으로 실증 되어져 간다. B29의 개발은 그것을 한층 빠르게 하는 것이 되었다.
1대에 3톤 전후나 되는 폭탄을 적재하고 더욱이 大編隊로 공습하는 B29의 공격을 일본에서는 미국의 <物量作戰> 이라고 부르고 있었지만 그 물량작전 속에는 빈틈없는 전략과 계산이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전략병기】
적의 주요생산시설,주요 원료의 생산지,주요 물자의 저장소,주요한 통신.교통기관,
주요한 정치.군사의 중추 등을 공격하는 병기
【전술병기】
직접적으로 적의 지상.해상 부대를 공격하는 병기.예를 들면,소.중형의 전투기
☞. <16. 시장점유율 목표 수치의 설정>이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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