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체스타 戰略經營 入門 / 18] 18. 射程距離理論 = 3對1의 원리

Date 05/10/2007   Hits 2059

18. 射程距離理論 = 3對1의 원리

상한 목표의『73.9% 』와 하한 목표의『26.1%』라고 하는 수치로부터 적과 아군의 전술력의 갭이 3對1이 되면 힘(力)의 관계의 균형이 유지되지 않게 된다 라고 하는 하나의 중요한 결론이 도출 되어진다. 3대1이라고 하는 수치는 엄밀하게 말하면 2.83이지만, 3對1은 2者間의 단순 경쟁에 있어서는 상한목표와 하한목표의 비율이 우열 관계를 나누는 분기점이다 라고 하는 원리로부터 탄생 되어졌다.
『상한목표/하한목표 = 73.9%/26.1% = 2.83≒ 3』이다.
그건 그렇고,상한 목표와 하한 목표를 가산하면 100%가 된다. 라고 하는 것은 하한목표와 상한목표의 비율 이상으로 벌어진다면 2자간의 단순경쟁에 있어서는 싸움은 결말이 난다 라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특정 2者間에 있어 1對1 형태,또는 국지전 형태의 싸움에서는 양자의 힘의 관계가 3대1 이상으로 벌어져 버리면 이미 상대가 되지 않게 된다(그 게임은 끝난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다.
란체스타의 제1법칙 형태의 싸움 장면과 상황을 설정하는 것,또는 교환비율을 올려 병력수에 있어 열세를 커버해 가는 것,이것이 본래,약자 전략이 기본이다. 단, 비록 약자가 제1법칙형의 싸움의 장면과 상황을 만들어도 또한 아무리 교환비율을 올리려고 노력해도 병력수가 3대1 이상으로 벌어져 버리면 약자의 역전은 있을 수 없다. 이것은 대포를 쏴도 포탄이 미치지 못한다 라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것을 <사정거리>이론,또는 단순하게 <31>이론이라고 한다. 강자로부터 보면 적과의 병력수 차이를 <3對1>이상으로 벌려 버리면 철벽 방어 상태에 들어간 것을 의미한다.
단, 3對1이라고 하는 힘의 관계가 彼我(피아)의 승패를 가르는 조건이 되는 것은 1對일 전투형의 국지전의 경우만이고 광역적이고 종합적인 전투의 경우에 있어서는 란체스타 제2법칙이 작용하여 2乘比,즉 2乘하여 3對1이라고 하는 힘의 관계로 변환 한다. 2乘하여 3對1이라고 하는 것은 루트√ 3對1이라고 하는 것이다.
판매 경쟁에 있어서도 실질 2社間의 싸움이나 개개의 고객을 둘러싼 싸움에서는 3배,업계 전체에서의 싸움이나 지역과 상권을 둘러싼 싸움에서는 루트 3배의 쉐어 차이가 되면 역전할 수 없게 된다. 역으로 말하면,그 이하의 차이면 아직 역전은 가능하다 라고 하는 것이다.

☞. <19. 승패의 결정적 분기점, 3對1>이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