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分散型과 2大寡占型=점유율의 4가지 형태(1)

전항에서 열거한 점유율의 3가지 목표 수치(73.9%,26.1%,41.7%)와 사정거리이론을 조합하면 점유율에는 4개의 패턴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첫번째로 열거하는 패턴은 <분산형>이다.
이것은 1위,2위,3위…의 순위간의 힘의 관계가 모두 √3배 이하의 사정거리 내에 있고 어디에도 결정적인 리더 기업,또는 리더 브랜드가 눈에 띄지 않는 패턴을 말 한다.
이러한 분산형 힘의 관계 하에서는 首位 교체를 포함해서 순위 변동의 가능성은 크지만 어느 기업이 √3배 이상의 생산률,또는 전술력을 투입하지 않는 한,전체의 패턴 그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변하게 하려면 전투와 경쟁의 회수를 반복 하든가? 기업 합동에 의해 그 힘의 관계를 무너뜨려 가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일본 상품의 약50%는 이 분산형이다. 더욱이 그 2/3는 1위라고 해도 26% 이하의 점유율에 지나지 않아 도토리 키재기적인 경쟁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
이러한 분산형이 되기 쉬운 업계는 성장 상품시장과 성숙상품.간접판매 주체의 업계 2개에서 많이 보여진다. 예를 들면,성장시장으로서는 전문의약품업계,가정용VTR업계,사무용소형컴퓨터업계 등이 전형적인 분산형이 되고 있고,상품이 성숙상품으로 판매방법이 간접판매 주체의 업계로서는 가솔린,주택설비,섬유,종이,출판 등의 업계에 이것이 많다.
분산형의 경우,긴 시간에 걸쳐 전투 횟수를 늘려 가면 조금이라도 점유율이 큰 쪽이 분명히 유리한 것이지만,약자로서도 이 단계에서의 교환비율의 향상은 아직도 용이하다. 企業 合同 이외로는 좀체 이 패턴을 바꾸는 조건이 없다 라고 쓴 것은 이 때문이다.
두번째로 열거하는 점유율의 패턴은 <2大寡占型>이다.
1위와 2위의 점유율을 합계 하면,상한 목표인 73.9%를 넘고 더욱이 그 2者間의 점유율의 차이가 √3배 이내가 되어 있는 것 같은 힘의 관계,쉽게 말하면 <龍虎相搏(용호상박)>이라고 하는 패턴이다.
따라서,예를 들면 1위의 점유율이 50%,2위가 25%라고 하는 것은 합계해서 73.9%를 넘지만 2대과점형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3배 이상의 격차가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상품 10% 넘게가 2대과점형이지만,토요타와 닛산의 자동차업계,카시오와 샤프의 전자계산기 등이 이 점유율 패턴에 가까운 예라고 말할 수 있다.

시장점유율의 4가지 패턴
기업 점유율(%)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1) 분산형 20 18 16 14 12 10 10
(2) 2대 과점형 38 34 10 6 4 3 3
(3) 상대적 과정형 41 25 17 7 3 3 3
(4) 절대적 과점형 50 23 17 7 3 - -

☞. <21. 相對的 寡占型과 絶對的 寡占型 = 점유율의 4가지 형태(2)>가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