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經濟新聞/07-086] 토요타 영업이익 2조엔(中)

Date 05/28/2007   Hits 1518

토요타 영업이익 2조엔(中)

<신흥국 개척이 과제>
토요타는 今回,2008년3월期의 영업이익이 前期 比 微增(미증)이라고의 전망을 나타냈다. 前期부터 減速한다 라고 보는 이유의 하나는 부진이 이어져 300억엔의 減益 요인이 된 국내 등을 보충하고 실질적으로 영업이익의 60% 이상을 벌어 들이는 <北美의 販賣 減速>이다.
前期의 연결판매대수 중 북미는 약1/3에 해당하는 294만대이다. 前期에 비해 15% 증가했지만,今期의 신장율은 2%에 머물렀다. 미니밴 <시에나>등의 판매가 신장되고 있지 않는 것 외에 2월에 발표한 대형 픽업트럭에서 미국 차와의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경기 감속이 판매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고 있다 라고의 지적도 있다.
국내 시장 성숙화에 더하여 제일 많이 벌어들이는 북미에서 안고 있는 염려(걱정)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수출 증가에의 비판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사업환경의 변화는 토요타에 유럽,아시아,신흥시장 등의 밸런스를 취하면서 성장을 지향 한다 라고 하는 과제를 들이 댄다.
前期는 소형차 <야리스> 등이 好調 추세였던 유럽의 영업이익이 확대하는 등 <북미에의 의존도는 저하 경향에 있다>(스즈키 전무). 중국에서 작년, 중형 세단 <카무리>를 생산하는 新공장을 가동,아시아에서도 연말의 생산 개시를 목표로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브라질과 인도 등 신흥시장에의 투입을 목적으로 판매가격이 800만엔 정도의 전략 소형차도 준비,이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低코스트化 기술도 개발의 성과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와타나베 社長). 신흥시장에서 주전장이 되고 있는 低가격차는 지금까지 토요타가 서투른 분야 이었지만,전략차가 완성 되면 수익원의 분산이 더욱 진전할 전망이다.

<改善(카이젠) 효과에 그늘?>
高收益을 지탱해 온 원가 개선의 재강화도 과제이다. 2007년3월期의 원가 개선액은 전기보다 300억엔 적은 1,000억엔으로 축소,今期는 1,300억엔을 전망하고 있다. 前期는 원재료 가격이 약2,000억엔 상승한 영향을 흡수하고 있어 <매년 3,000억엔 정도의 원가 개선을 할 실력은 있다>(스즈키 전무)라고 하지만,이전에 비교하면 수익을 견인하는 힘은 약하다.
<당사의 최근 원가 개선은 매년,판매대수를 대폭적으로 증가해 온 덕분으로>(토요타 간부)라고 하는 면도 있다. 前期는 연결 판매가 前期보다 55만대 증가한 것에 비해,今期의 증가폭은 36만대이다. 토요타는 부품 메이커와 교섭하여 토요타의 코스트 대부분을 점하는 구입 부품의 가격을 낮추어 온 만큼 신장이 둔화해도 원가 개선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토요타는 와타나베 社長이 취임한 2005년부터 <VI(Value Innovation)>라고 부르는 새로운 활동을 개시 했다. 부품수의 삭감 등을 통하여 원가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증가하고 있는 제어용 컴퓨터의 통합으로 컴퓨터 그 자체를 줄여 서로를 접속하는 세트 전선의 사용량 등도 억제할 방침이다.


VI의 성과는 금년 말에 전면 개량하는 고급 세단 <크라운>부터 실현할 전망이다. 부품 메이커 중에는 <최근의 토요타는 원가 개선을 안달하는 나머지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수법이 두드러진다>라고의 소리도 있지만,부품 메이커의 협력을 얻으면서 VI를 궤도에 올리는 것이 지속적 성장을 계속하기 위하여 빠뜨릴 수 없는 조건이다.

☞.<토요타 영업이익 2조엔(下)>이 계속하여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