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 전략의 두 번째는 1대1형의 싸움을 우선시 하라 라고 하는 것이다. 약자는 1대1이 되는 것 같은 조건을 선택하여 확률전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1대1형이 되면 앞에서 서술한 것처럼 전략적으로는 강자도 약자도 同格이고 일정의 공격량을 집중하면 반드시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제품 전략을 들어 보자. 강자는 대개에 있어서 모든 제품 라인을 갖추고 있다. 소위 라인(Line) 전략이지만,거기에 약자의 1대1을 허용하지 않는 확률적인 조건이 있다. 이것에 대해 약자는 강자의 제품 라인 중에서 하나에 목표를 좁혀 1대1형의 공격을 취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은 약자의 절대 전략이다. 이 경우,약자가 강자의 최대 맹점,최대의 약점 부분을 노려야 하는 것은 말할 것까지도 없다.
개개의 단골 대리점으로부터 어떠한 공격 목표를 선택하여 표적으로서 해가야 하는가라고 하는 문제에서도 같은 것을 말할 수 있다. 약자는 납입 비율과 店內 쉐어의 형태가 1대1형이 되고 있는 것 같은 단골을 택해야 한다. 구입처의 수가 복수가 되어 있어 그 납입 비율과 店內 쉐어가 예를 들면,4대3대3형이 되어 있는 것 같은 상대는 피하는 편이 낮다. 즉 단골 중에서 1대1型을 골라 내어 방문 회수와 서비스 경쟁이라고 하는 정공법으로 승부를 걸어 가는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약자는 적의 Only店이라고 부르는 단골이야말로 우선하여 공격해 가야 할 것이다.
영역(담당구역)으로 해서도 그렇다. 강자는 일반적으로 오픈 영역이라고 하는 전략을취한다. 오픈 영역이란,같은 지역에 복수의 대리점과 특약점,또는 판매회사를 만들어 서로 그 지역내에서 경쟁 시키는 <충돌 전략>인 것이다. 일본에서 이러한 전법을 취하고 있는 대표는 總合商社일 것이다. 단 총합상사의 경우는 일본 전체를 오픈 영역으로 생각하고 있다 라고 말해도 좋다.
강자가 이러한 전략을 취하는 것은 지역내의 단골과 유저에 대하여 커버율을 올리는 것으로 하나의 커다란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과 같은 전략을 취하고 있던 곳에서는 약자가 이길 가망은 없다. 따라서 약자는 지역을 가능한 한 작게 세스멘트화 하여 그 속에서 강자의 死角이 되고 있는 지역을 골라 내어 그 一点을 향해 1대1型의 집중 공격을 가해 가는 것을 기본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 <30. 1對1型의 2가지 사례>가 계속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