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체스타 戰略經營 入門 / 35] 35. 地位間의 差別化 條件

Date 07/11/2007   Hits 3225

이상과 같은 약자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 강자는 정면으로부터 거기에 대항해 가는 것을 전략의 기본으로서 취하고 있다. 약자의 차별화를 그대로 모방하여 그것을 쳐부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전에 고베의 작은 아이스크림 메이커가 <타이야키아이스>라고 하는 상품을 개발하여 대히트 시켰을 때 그것에 대해 2개월도 지나지 않았는데도 대기업 雪印이 같은 상품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은 적이 있었다. 그 때의 <대기업에는 피도 눈물도 없는 것인가?>라고 하는 고베의 작은 아이스크림 메이커 社長의 한탄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말해도 좋다. 하지만,이것이 강자의 전략인 것이다.
강자는 또한 약자의 차별화를 협공하는 전략을 취한다. 쯔브란도 시스템 이라고 하는 것이 그것이다. 만약 약자가 어느 고객층을 향해 一点集中主義로 상품을 내놓아 왔다 라고 하면 그것에 대해 강자는 그것과 同種으로 더욱이 그것 보다도 높은 가격의 상품과 싼 가격의 상품 2종류를 내놓아 약자의 상품을 협공하여 그 양방으로 공중분해 시켜 버리는 것이다.
<키코망(간장 회사)> 이라고 하는 회사가 히게타 라고 하는 회사를 흡수하여 키코망 장유를 비싹게 시장에 내놓는 대신에 히게타 장유를 (품질에 비해)싼 가격으로 대대적으로 팔고 있는데,이러한 것을 <2 브랜드 시스템>이라고 한다. <키코망을 비싸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비케타를 거래 하세요>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간 가격의 야마사 장유를 협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강자의 전략이다. 강자이기 때문이야말로 이러한 전략이 취하여 지는 것이고 약자는 이것을 할 수 없다.
실은 여기에 전항에서 서술한 <④지위의 상위에 대한 차별화>라고 하는 지위간의 차별화 조건이 탄생하는 배경이 있다. 즉,1위,2위,3위 … 라고 하는 지위간에도 차별화의 조건이 있다. 단,이 경우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것은 2위 이하이고 1위가 아니다. 1위에 있어서는 하위로부터의 차별화에 어떻게 대항할 것인가? 또는 어떻게 그것을 협공할 것인가? 라고 하는 것이 전략이 되는 것이고 그를 위해서는 어떻게 하위로부터의 차별화를 빨리 간파할까 라고 하는 그러한 의미에서의 정보 관리가 선행하는 것이다.
그 점,기본적으로는 가장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것은 2위 기업이다. 2위가 가장 1위에대하여 차별화를 강요 당한다. 2위가 1위와 차별화 하지 않고 역으로 대항해 버린다면 1위와의 차이는 더욱 더 벌어져 버릴 뿐이다.

☞. <36,上位에의 差別化,下位에의 對抗>이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