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기업에 이익은 집중>
상장기업의 2008년3月期의 경상이익은 5期 연속으로 과거 최고가 될 전망이다. 수익구조를 혁신한 기업이 세계적인 경기 확대를 성장에 연결시키고 있다. 고수익이 계속 이어지는 배경과 최고익을 경신하는 案件을 찾아 보았다.
<성장 주도형에>
5월10일,스미토모중기계공업의 주가가 1,393엔까지 상승,버블기 이후 18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주가가 50엔를 밑돌아 경영파탄이 염려 되었던 것은 불과 5년 전의 일이다.
同社의 2007년3월期는 最高益. 견인역은 선박.철구조와 건설기계 등 한때는 경영에 짐이 되어져 왔던 부문이다. 생산체제를 재검토하여 재고를 삭감하는 등 수익체질을 개선. 그것이 수요 급증으로 한번에 만개 했다. 同社 회장은 <현상에 결코 만족하지 않는다>라고 한층 더 판매확대를 목표로 한다.
<선박은 선별 수주할 수 있을 정도로 好調. 2012년3월期 까지는 업적 상승의 현상이 계속 된다>. 10期만에 최고익을 경신한 가와사키중공업의 부사장도 확고한 견해를 나타낸다.
공작기계,건설기계,선박. <Old economy>의 부활이 현저하다. 배경에 있는 것이 중국,인도 등 신흥국의 인프라 수요이다.
2008년3월期의 상장기업의 경상이익은 전기에 비해 3.5% 증가하여 5期 연속의 최고익인 동시에 6期연속의 증익이 예상되어진다. 제1차 석유위기 후인 1976~80년도의 연속 증익 기록을 상회하여 1970년대 이후에서는 최장이 된다.
2003년3월기 부터 시작한 회복국면의 초기는 <구조조정 주도형>이고 코스트삭감과 지불이자의 저감이 버팀이 되었다. 그러나,2005년3월기 이후는 매출액이 전기비 6~9% 증가로 크게 신장하여 <성장 주도형>으로 변했다.
增收(매출 증가)를 연출하는 것은 해외의 판매 증가이다. 상장기업의 해외 매출액 비율은 2002년3월기의 21.7%가 2007년3월期는 27%까지 상승 했다. 미국 의존으로부터 아시아,동구 등 신흥국에 수익의 들판이 확대하고 있다.
전동공구 대기업인 마키다의 러시아 수출용의 매출액은 현지통화 베이스로 前期比 65% 신장 했다.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지역의 영업이익은 50% 증가한 181억엔이 되어 국내의 174억엔(28% 감소)를 역전 했다.
한편으로,자원,소재 가격이 상승하여 코스트 상승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 외수 의존도가 높아 환율 변동의 영향도 크다. 전기,자동차,기계 등 주요한 수출기업 30社에서는 前期의 엔약세의 효과는 합계 9,600억엔이다. 今期(2008년3월기)는 1달러=115엔,1유로=150엔을 전제로 하는 기업이 많지만,前期와 같은 밀어 올리는 효과는 불투명하다.
<고정비를 억제>
다이와總硏이 주요기업 300社를 조사한 결과 3대 고정비라고 불리우는 <인건비.감가상각비.금융비용>은 증수율(매출액 증가율)보다 낮은 신장으로 억제되어지고 있다. 다이와총연의 전무는 <고정비의 증가 방법이 안정적이어서 이익이 나기 쉬운 체질로 변했다>라고 말한다.
수익 체질이 강화 된 <일본주식회사(일본전체의 회사를 의미)>. 국제경쟁력이 극심한 산업에서는 강한 기업에 이익이 집중하는 <이익의 과점화>가 진행 된다. 電器 대기업에서는 톱인 마쯔시타전기의 영업이익이 2007년3월期에 대기업 10社 합계의 27%를 점한다. 2003년3월期에서는 1위의 소니의 同비율은 17%에 지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자동차 대기업 5사의 영업이익에 점하는 토요타자동차의 구성비율은 45%로터 55%로 상승 했다. 대기업 商社 5社에서는 미쯔비시상사의 구성비가 22%로부터 30%로 상승 하였다. 사업재편과 기술혁신,신흥국 수요를 지레대로 하여 세계에 수익의 씨앗을 파종한 톱 기업의 수익이 더욱 거대화 한다.
1970년대 후반의 업적확대 때는 석유위기가 직격하여 조선,중공업이 쇠퇴,전기와 자동차에 주역이 옮겨지는 산업구조의 대변혁기에 있었다. 그로부터 약30년. 다이나믹한 산업구조의 전환이 이어지지 않는 중에 경쟁력을 증가시킨 대기업이 리드役이 되어 연속 增益 기록에 도전한다.
☞.<계속 이어질까? 일본기업의 최고이익(下)>가 계속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