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차별화의 기본은 첫 번째로 어디까지나 오리지널한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에 있다.인간성 존중이라고 하는 가치관에 대응한 흉내내지(모방하지) 않은 오리지널한 새로운 발상의 신제품 개발이야말로 지금부터 제품의 기본적인 차별화가 아니면 안 된다. 이것은 참(眞) 의미에서의 독창성이 요구되어지는 영역이다.
제품 차별화의 두 번째 기본은 원점으로 돌아가 자사제품의 재검토를 도모하라 라고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이전에 카메라인 <미놀타 알파-7000>이 히트친 적이 있다. 이것은 오토 포커스 등 모두가 자동화 된 전자동 카메라의 간편함과 보다 사진의 오리지널을 추구하는 일안 리플렉스(Reflex) 우수함과를 조합한 제품이지만,그 자신 그 정도로 신기한 아이디어는 아니다. 오히려 인간이란,본래 오리지널을 추구하는 것이다 라고 하는 발상을 베이스로 과거의 자사 제품의 철저한 재검토를 행한 것으로부터 탄생된 히트 상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단,일반적으로는 이상의 2개의 차별화 과제는 단기 決戰의 차별화로서는 현재 상당히 실행 곤란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것도 또한 사실이라고 해도 좋다.
하나는,신제품의 성공확률이 200에 5개라고 이야기 되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즉 모처럼 오리지널 신제품을 개발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확률 쪽이 휠씬 높다. 현재 히트하고 있는 상품의 대부분은 워크맨,컴퓨터,플레이스테이션,또는 스포츠 음료의 소비 모체는 젊은이 또는 훨씬 아래 세대이다. 그들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 한,히트 상품은 좀처럼 탄생하지 않는다.
물론 신제품의 개발은 무엇이든 젊은 세대용이지 않으며 안 된다 라고 하는 규칙은 없는 것이지만,젊은이用이지 않으면 히트하지 않는다 라고 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 설사 그것이 히트해도 강자에 바로 공격 당해 버린다. 여기에 신제품 차별화 어려움의 제1요인이 있다.
두 번째로,무엇을 개발한다 해도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상당히 짧게 되어 버리는 것에 문제가 있다. 라이프 사이클을 길게 하려고 생각하면 끊임없이 상품의 개량을 해나가지 않으면 안 되지만 그것에는 당연히 생산,유통의 양면에 걸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설사 신제품을 개발을 계속하려고 해도 이번에는 아이디어가 뒤따라가지 못한다. 여기에 신제품의 개발을 축으로 한 제품 차별화의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 라고 말할 수 있다.
☞. <39,직접 판매에 의한 차별화>가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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