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존 수정,지역 분산 진행>
일본 상장기업은 2008년3월期,6期 연속의 增益에 도전한다. 신흥국의 태두 등 수익 환경이 변화하는 중에 <닛폰(일본)주식회사>는 어떤 방향을 향하고 있는 것인가? 前期 결산의 재무 데이터를 근거로 그 실력과 과제를 알아 본다.
<해외 비율 45%에>
11% 증가의 經常增益이 된 상장기업의 前期 결산의 특징은 해외에서의 수익이 한층 더 증가한 것이다. 제조업에 한정하면 매출액에 점하는 해외의 비율은 45%.3%로 3년전에 비해 5.6% 증가 했다.
특징은 미국 의존의 저하이다. 호경기에 맞춰 유로 강세도 수출기업에 순풍이 되었던유럽과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아시아를 增益의 원동력으로 하는 기업이 눈에 띄었다. 그러면 실제 어느 정도 비중이 높아졌는가?
주요기업 약600社로 試算한 결과 유럽과 아시아를 합계한 前期의 매출액 비율은 17%로20%를 엿보는 수준으로 상승 했다. 13%의 미국과의 차이가 차츰 차츰 확대하고 있다.
진행하는 토대의 분산은 기업 전략에도 영향이 있다. 유니덴은 前期 미국 의존도가 높아 오히려 걸림돌이 되었다. 유니덴은 매출액의 약80%가 북미이지만,휴대전화 보급의 영향으로 주력의 코드 없는 전화의 판매가 급감 했다. 최종 손익은 약30억엔의 적자가 되었다. 大林總 社長은 <예상을 상회하는 시장 축소에 대응할 수 없었다>라고 상당히 반성한다.
일본기업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의 개척을 길게 목표로 해왔지만,이제는 본토의 미국기업조차 본국 의존을 수정하고 있다. CAT와 GE 등 미국 주요기업의 해외 매출액은 금년 처음으로 50%를 돌파 했다.
세계 경기 확대의 파도를 포착하여 어떻게 밸런스 좋은 수익을 올릴까? <지역 포트폴리오>의 최적해를 구하는 전략이 기업의 경쟁력를 좌우하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업종별로 본 前期의 해외매출액 비율은 기계가 46.4%로 전기보다 3.4% 상승 했다. 전기(48.6%)와 정밀(56.1%)도 상승률은 2% 전후에 달했다. <勝利組(업적 우량기업)>라고 하는 기업이 이름을 내건 이러한 업종은 세계 경제의 다이나믹한 변화를 읽고 수익 발판(토대)의 다양화에 포석을 다져온 점에 일치 한다.
소니는 2001년에 스웨덴의 에릭손과 영국 소니.에릭손을 설립. 당초 고전했지만,일본기업에서는 유일하게 휴대전화의 세계 브랜드로 성장하여 <워크맨> 휴대의 유럽에서의 판매 호조가 前期,今期의 수익 회복을 이끌고 있다. 북미 보다 한발 빠르게 유럽에서 유통개혁이 착수한 마쯔시타전기산업은 前期 유럽지역의 매출액이 8% 증가로 중국에 이은 높은 신장을 나타냈다.
<新興國 차지>
기계는 코마츠가 3期 연속 최고이익. <중국과 중동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자원 개발 수요를 순조롭게 거두어 들이고 있다>.(木下 최고재무책임자)
제조업만이 아니다. 日本通運은 중국과 유럽에서 디지털 가전 등의 수송이 예상 이상으로 호조. <신흥국은 중요한 수익 기반이 되고 있다>(川合 社長)라고 말하고 향후는 도르코와 러시아에 물류 거점을 설치할 계획이다.
물론 최적한 지역 포트폴리오의 구축은 용이하지 않다. 前期 最高益 이었던 스즈키는아시아 사업이 반드시 순조롭다 라고는 말할 수 없었다. 원유高 등으로 경제가 혼란한 인도네시아에서 2륜차(오토바이)가 침체상태이다. 소재지별의 영업손익에서 아시아는 4% 減益 이었다.
스즈키 회장은 <동남아시아의 경제는 바닥(저변)이 얕다>라고 지적 한다. 리스크를 근거로 한 해외투자전략의 필요성을 강조 한다. 세계 경제의 일체화가 진행한다 라고는 말할 수 없다. 지역마다의 파도는 사라지지 않고 지역마다 팔리는 제품의 레벨도 다르다. 경영자원을 어떻게 배분할까? 능란함과 서투름이 한층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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