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3~5년이 기본>
미국 투자펀드의 스틸.파트너즈(이하,스틸)를 이끌고 있는 Warren Lichtenstein(1966년생)이 대표가 12일 東京都內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기업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3-5년의 장기투자를 기본으로 한다>라고 설명 했다. 스틸이 공세를 취한 매수에 신주예약권을 행사한 방위책로 대항하는 블독크소스(회사명)에는 <반대(활동)을 진행한다>라고 말하고 중지 청구 등에 의해 법정에서 시비를 다툴 가능성도 시사 했다.
스틸 대표는 유럽계열 증권회사가 주최하는 세미나에서 강연하기 위해 來日. 기자회견을 열은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스틸에 TOB(주식공개매수)을 당한 블독크는 7일,新株豫約權으로 대항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24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출석주주의 2/3 이상의 찬성이 필요한 특별결의에 붙인다. 스틸에 할당하는 신주예약권은 행사를 못하게 하는 조항을 담고 있어 스틸 대표는 <회사법의 주주평등의 원칙에 反한다>라고 비판 했다.
또한 일본의 산업계에서 주식대량 구입자에 목적과 사업계획 등의 공시를 요구 하는데있어서 대항책을 발동하는 <事前警告型>의 방위책을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세계에서도 최악의 수법>이라고 강조 했다.
스틸 대표는 스틸이 <보유 주식을 투자처 기업에 사들이도록 하는 <Greenmail(상대기업에 고액으로 주식을 도로 사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주식 매수를 하는 행위)>을 한 것도 아니고 예정도 없다>라고 주가가 떨어지기 전에 다 팔아버리는 것을 노린 펀드가 아니다 라고 설명 했다.
日淸食品이 실시한 明星食品의 TOB에 응하여 이익을 얻는 것에 대해서는 <경영진이 日淸食品에 팔도록 말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 했다.
<자본구조와 경영이 비효율적이고 기업가치에 비해서 주가가 상대적으로 싼 기업>을 투자대상으로 한다 라고 표현. 주가를 끌어 올리기 위한 의견을 회사에 제출하고 <반응이 없는 경우는 그 의견을 공개하고 경영진을 교대 시키는 것과 全주식을 취득하는 것도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스틸이 매수를 제안한 삿포로홀딩구스 등부터는 <과반수의 주식 취득을 목표로 하면서실제의 경영을 할 의사가 없다>라고의 소리도 들린다. 이것에 대해서 스틸 대표는 <기업의 오너가 되는 것과 경영자가 되는 것은 별개다> 라고 반론 했다. <오너로서 경영진에 권한을 양도하여 확실하게 해 받는다>라고 말했다.
<적대적>이라고 보이는 것이 많은 점에 대해서는 <우리의 요구는 적대적이지 않다. 경영진이 전향적으로 대처해 줬으면 한다>라고 호소 했다,
<경영자도 Manifest를>
주주의 압력이 강하고 매수로부터 달아나는 길은 점점 좁아지고 있다. 금년, 그렇게 느끼는 경영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주주를 차별하는 매수방위책은 위법>. 스틸 대표는 회견에서 잘라 말했다. 투자 펀드로부터 보아 주가가 상대적으로 싼 기업은 TOB(주식공개매수)를 언제 당할지 모른다.
펜탁스가 작년말에 기본 합의한 HOYA와의 합병을 단념한 것도 제1대주주인 스팍스.그룹의 불만이 계기였다. 스팍스.그룹 자회사의 宮坂 社長은 <합병비율의 계산 근거를 알고 싶었지만,양사 모두 설명해 주지 않았다>라고 회상 한다.
궁극의 방위책이라고 불리우는 MBO(경영진에 의한 기업매수)도 경영자의 생각대로 진행 된다 라고는 말할 수 없게 되지 있다. 빌딩 임대의 테오시(회사명)는 4월에 MBO에 착수 했지만 不成立으로 끝났다. 대주주가 보다 높은 주가로의 TOB를 제안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영자가 <수난의 시대>라고 한탄해도 소용없다. 할말은 하는 주주의 존재가 당연하게 된 이상 정면으로부터 마주 대할 수 밖에 없다.
경영자는 주주를 선택할 수 없다. 단,경영방침을 명확하게 나타내어 많은 주주를 납득시키면 이사에 선출되어 경영을 위임 받는다. 정당은 지지자를 선택할 수 없지만,매니페스트(Manifest/정권공약)가 평가 되면 여당이 될 가능성이 있다. 닮은 구조이다.
경영자는 다양한 주주의 주문과 의문에 귀를 기울이면서 특정의 주주에게만 농락당하지 말고 주체적으로 경영의 매니페스트를 확실히 해야 할 것이다. 信越化学工業의 金川은 <타인으로 하여금 바꾸기 어렵게 하는 경영을 하는 것이 매수 대응의 철칙>이라고 말한다. 경영이념은 종업원과 고객 등 여러 이해관계자를 끌어 당기기 위해서도 빠뜨릴 수 없다.
한편 매수자도 주식보유비율이 높으면 경영과 주가에의 영향력이 증가 한다. 스틸이 <장기투자가 기본>이라고 하는 것이라면 타 주주로부터 경영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알고 싶다 라고 하는 요구가 강해질 것이다. 경영자와 매수자가 매니페스트를 서로 경쟁하게 되면 그것이 기업가치 향상을 가져 온다.
>스틸이 보유하고 있는 주요 종목<
아데란스 : 24.69 %
삼정수송기: 24.57%
삿포로홀딩구스: 17.96%
노리츠: 16.50%
그리코: 14.44%
후쿠다전자: 14.09%
유시로화학공업: 13.69%
일청식품: 13.67%
☞.스틸.파트너즈란?
1990년에 Warren Lichtenstein가 중심이 되어 미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헤지펀드의 하나인 투자펀드. <스틸>의 명침은 최초의 투자처가 철강株였던 것에 유래 한다. 투자선 기업에 주주환원 등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할말은 하는 株主>로서 알려져 있다.
歐美 외에 일본,한국 등에서 투자. 일본에서는 2002년에 스틸.파트너.재팬을 설립하여,日興증권 출신의 西裕介씨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