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經비즈니스 어쏘시에] 토요타자동차에 배운다(3)

Date 11/11/2004   Hits 1432

토요타자동차에 배운다(3)


<일체감/自問自答을 요구 받기 때문에 성장한다>
<수퍼맨은 필요 없다. 당연한 것을 모두가 할 수 있도록 상사가 많은 부하의 능력을 5% 끌어 올리는 편이 조직을 힘을 증가 시킨다>.
1991년 입사 이래,판매부문과 공장 사이에 위치해 생산계획을 세우는 생산관리분야를 거쳐온 高橋愼彌(타가하시 신야/36세,생산관리부계획실 계장)은 상사와 부하의 관계에 토요타의 강함이 감추어져 있다 라고 말한다.
그 高橋에는 잊혀지지 않는 에피소드가 있다. 97년에 파견해 翌年부터 가동한 미국차량제조공장 토요타.모타.마뉴하쿠챠린구.인디아나(TMMI)의 생산라인에서 어느날 트러블이 발생한 것이다. 高橋의 소속부문은 지연된 공정의 진행법 등 많은 것을 그 장소에서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마침 상사는 부재중 이었다. 그때 高橋는 이전과 유사한 트러블이 발생 했을 때에 톱이 결정한 對應을 이번에도 踏襲하는 지시를 내리고 그것을 무사히 빠져 나왔다.
그러나,돌아온 상사는 겨우 안도하고 있던 高橋를 엄하게 힐책했다. <전번과 지금은 같았어도 상황은 다르다. 어째서 전번과 다르게 머리를 써서 그 이상의 지시를 생각지 못했지!>
상사의 지적은 정곡을 찔렀다. 토요타에서는 상사는 부하의 의문과 질문에 대해서 正解를 가르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항상 요구한다. 부하는 그것에 부응해 성장해 간다. 高橋는 스스로 개선책을 생각하는 것을 재삼 철저히 하는 동시에 다시 한번 상사에 감사했다 라고 한다.
<토요타의 상사는 부하를 잘 보고 이야기를 듣는다. 거기에 正解는 가르치지 않지만 상담하면 반드시 “함께 생각해 보자”라고 이야기 해 준다. 이때부터 상사와 부하의 일체감이 생겨나 모티베이션도 올라 간다>.
이러한 상사를 만들어 내는 시스템은 토요타 안에 뿌리 박혀 있다. 高橋가 처음으로 부하를 두었을 때에,선배로부터 부하와의 접근(다루는)법을 철저히 코치 받았다. 그것은 <부하로부터 상담을 의뢰 받으면 반드시 손을 멈추고 이야기를 듣든가,아니면 별도의 시간과 장소를 결정하라>라고 하는 것. 현재 코칭이라고 불리워 지는 스킬을 토요타는 옛날부터 실천해 왔다.
高橋는 지금,신규 프로젝트를 궤도에 올리기 위하여 분투중이다.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엄하고 그리고 깊은 애정으로 부하를 대하고 있다.

<인터뷰>
Q1. 토요타에 입사한 이유는?
지방(대학까지 아이치현에서 자람)의 리딩컨퍼니이고 안정된 기업이기 때문에.

Q2. 토요타의 약점은?
약점은 무언가?라고 질문 받으면 바로 답이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자신이 토요타 밖에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약점이다 라고 생각한다.

Q3. 앞으로 10년간에 토요타가 심각한 위기에 빠질 가능성은?
위기에 빠진다 라고 하면,토요타 자신의 문제라고 하기 보다 마케팅 환경의 변화에 의한 가능성이 크다 라고 생각한다. 지금 토요타가 먹고 있는 밥의 씨앗 그 자체가 점점 적어지게 되는 것도 시야에 넣어 두고 싶다.

Q4.자신은 <토요타 웨이>를 읽고 어떻게 느겼는가?
해외에서 일하는 토요타의 관계자에게는 도움이 된다 라고 생각하지만,일본인에게 더욱이 현장의 사람들로부터 보면 본래와는 역의 발상에서 만들어져 진 것으로 보인다. 토요타의 가치관을 위로부터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지만,현장의 사람은 당연한 것을 계속적으로 반복하여 여기에 쓰여져 있는 것을 체득했다. 그것들이 문자만으로 전달되는 것인가? 라고 하는 불안은 있다.

Q5. 토요타 생산방식에 대하여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당연하지만,쓸데없는 것은 하지마 라고 하는 것이다. 가정의 주부와 똑같다. 수퍼의 特賣로 아무리 계란이 싸더라도 100개 구입하는 주부는 없다. 하지만 날짜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간장이라면 대량으로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부품의 조달도 마찬가지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다.

Q6. 전직을 생각한 적은?
없다. 이정도 매력 있는 선배와 상사가 있고 토요타에서 더 여러 가지 것에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Q7. 愛讀書는?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책은 없다. 유감이지만…

☞. <窮極의 仕事術>의 부제로 4명의 중견사원의 仕事術과 인터뷰 내용을 연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