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場企業 海外營業利益 21% 增加
<美國,아시아가 好調>
일본 기업은 해외에서의 수익 확대에 박차를 가해 왔다. 上場企業이 2005년도에 벌어들인 地域別 營業損益(연결결산 베이스)를 일본경제신문사가 집계한 결과 해외에서 올린 영업이익은 5조677억엔으로 전년도에 비해 21% 증가,과거 최고를 更新 했다. 해외 비율은 29.5%로 1.4% 상승하여 最高가 되었다. 기업은 미국과 아시아의 성장 여지가 크다고 판단,경영 자원의 해외 시프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본 기업의 <내수 의존 탈피>는 가속화 할 것 같다.
집계 대상은 국내외의 지역별 영업손익이 비교 가능한 전국 상장기업(금융,신흥 3시자를 제외) 564社이다. 상장기업이 결산 단신에서 공시한 소재지별의 영업손익(內部去來 消去 前)을 토대로 세계 각 지역에 본사를 둔 현지 자회사의 이익을 합산 했다.
일본 국내의 영업이익은 12조1,078억엔으로 14%증가 했지만,해외 영업이익의 신장률은 이것을 상회 했다. 영업이익의 해외 비율은 17.5%였던 2000년도에 비해 5년 동안에 12% 상승 했다.
해외 이익의 최대 견인역이 된 것은 美洲이다. 美洲 地域의 영업이익은 2조1,427억엔으로 전년도에 비해 20% 증가 했다. 주택 착공을 배경으로 건설기계의 판매가 늘어난 코마쯔社는 미국 영업이익이 58% 증가 했다.
아시아.오세니아의 영업이익도 1조6,010억엔으로 23% 증가 했다. 동남 아시아에서 석유 개발를 진행하고 있는 新日本石油의 동남아시아 지역 영업이익은 7배로 확대 되었다. HOYA는 대만과 한국,싱가포르의 반도체 메이커용으로 반도체 하드 디스크용 글라스 디스크 등이 好調로 아시아의 영업이익이 50% 넘게 신장 하였다. 스즈키社(자동차)처럼 인도에서 이익을 벌어 들이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다.
유럽의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7,058억엔이다. 캐논,오림프스 등 현지에서 브랜드가 침투하고 있는 기업이 이익을 신장 시켰다.
해외 영업이익이 많은 기업의 랭킹에서는 토요타자동차,日産(닛산)자동차,혼다의 자동차 3사가 上位 3位를 독점 했다. 3사 합계의 해외 영업이익은 1조8,164억엔으로 상장기업 전체의 36%를 차지 한다.
少子高齡化 등으로 국내 시장에서 큰 성장을 예상할 수 없는 일본 기업에 있어서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전개는 중요성을 증가 시키고 있다. 營業利益 全體의 약30%를 海外에서 벌어 들이는 狀態를 앞으로도 維持.擴大해 가기 위해서는 海外에서 올린 利益을 配當 등으로 國內에 還流 시키지 말고 現地에서 再投資하는 것과 海外 法人 톱의 現地 採用 等 雇用의 國際化가 經營의 課題가 되고 있다.
☞. 地域別 營業損益
미주,유럽,아시아 등 지역별로 본사.자회사가 벌어 들인 영업이익 또는 손실을 말한다. 지역별 영업손익의 합계로부터 그룹 내부거래를 차감한 것이 그 기업의 <연결영업손익>이 된다. 일본에서 생산한 제품을 해외에 수출한 경우는 국내 이익으로 계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편,해외의 자회사가 생산.판매하여 이익을 올린 경우는 그 지역에서의 이익이 된다.
지역별 영업이익은 해외의 활약 무대가 세계로 확대되는 중에 어느 지역에 경영 자원을 배분하여 이익을 벌어 들이고 있는가의 기준이 된다. 해외에서는 미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많지만,아시아.오세니아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단 公示하는 지역 구분은 기업에 따라 서로 달라 투자가가 비교하기 어렵다 라고의 지적도 있다.
<海外에서의 營業利益이 많은 企業 上位 10位>
순위 회사명 영업이익(억엔) 해외비율(%)
1 토요타自動車 8,023 43
2 日産(닛산)自動車 5,117 57
3 혼다 5,024 58
4 三井物産 1,861 70
5 松下電器産業 1,027 22
6 캐논 1,013 13
7 新日本石油 965 32
8 丸紅 930 64
9 코마쯔 876 48
10 伊藤忠商事 832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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