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에 배운다(6)

< 나홀로 토요타 실천법1 / 토요타는 왜(?)를 5회 반복한다>

例1> 기계가 정지해 버렸다.
1. 왜?
오버 로드가 걸려 휴즈가 끊어 졌기 때문에=>휴즈를 교환한다(조치)
2. 왜 오버로드가 결렸던 것인가?
베어링에 윤활유가 충분히 공급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윤활유를 부어 넣는다.(조치)
3. 왜 윤활유가 충분히 공급되고 있지 않는가?
펌프가 윤활유를 충분히 퍼올리고 있지 않기 때문에=>펌프를 교환한다(조치)
4. 왜 충분히 퍼 올리지 않고 있는 것인가?
축이 마모되어 덜거덕 거리고 있기 때문=>베어링 구조를 바꾼다.(조치)
5. 왜 마모 한 것인가?
여과기가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쇠가루가 들어 있다.=>여과기를 붙인다(대책)

例2> 영업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다
1. 왜?
방문 건수가 감소 하고 있기 때문에=>잔업을 증가 시켜 방문시간을 확보한다.(조치)
2. 왜 방문회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인가?
고객 니즈가 다양화 하고,니즈에 맞는 제안 만들기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기획서와 제안서의 양식을 준비한다.(조치)
3. 왜 고객마다의 제안 만들기에 시간이 걸리는 것인가?
개개의 영업맨이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노하우 공유를 위해 회의 등을 실시한다.(조치)
4. 왜 공유화 할 수 없는 것인가?
업적 연동 급여의 도입으로 동료가 라이벌이 되어 있기 때문에=>내부에 일체감을 생기게 하기 위해 이벤트를 연다.(조치)
5. 왜 업적연동 급여 하에서는 팀워크가 기능하지 않는 것인가?
후배사원의 육성과 업무 개선를 평가하는 시점(항목)이 없기 때문에=.>인사부문과 함께 평가항목의 재검토를 진행한다(대책)

토요타에서는 문제가 일어났을 떼 <왜?>를 철저히 반복한다. 문제의 원인을 찾는 것이 아니고,참된 원인에 까지 어렵게 다다르는 것으로 근본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나타낸 것이 상기의 例이다. 휴즈가 끊겨 기계가 멈추었다 라고 하자. 휴즈를 교환하면,확실히 또 기계는 움직이지만 휴즈가 끊긴 진짜 원인까지 역으로 올라가지 않아서는 근본적인 대책은 되지 않는다. 그를 위해서는 <왜?>를 적어도 5회는 반복할 필요가 있다.

이 <5회의 왜?>는 생산현장 이외에도 상당히 유효한 思考法이다. 대중요법이 아니고 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것으로 일의 質은 확실하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재차 이야기 하자면,문제가 현저화 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도 현상의 비즈니스와 일의 진행법을 의문시하고 <왜? 이렇게 된 것인가?>라고 반복해 가는 동안에 고쳐 보면 좋다. 상식과 관습에 의해 흐려지기 쉬운 눈을 크게 뜨고 항상 높은 문제의식을 갖도록 해야 한다.

☞. 계속해서 당신의 일을 극적으로 개선하는 <나홀로 토요타 실천법>를 연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