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체스타 戰略經營 入門 / 03] 3.戰略은 복숭아 씨앗과 같다

Date 05/10/2007   Hits 909

3.戰略은 복숭아 씨앗과 같다

보이지 않는 영역으로서의 戰略은 자주 복숭아의 씨앗으로 비유 되어 진다. <복숭아의 씨앗>이란 기묘한 표현이지만,이것에는 3개의 의미가 포함 된다.
첫번째는,복숭아의 외측으로부터는 씨앗은 절대로 보이지 않는다 라고 하는 의미이다.정말로 보이지 않는 것이다. 여러 가지 전략 과제에 대응하여 무언가의 의사결정이 내려져 있는 것은 알아도 그것이 무엇인가는 外側으로부터는 결코 알 수 없다.
두번째는,두들겨도 깨지지 않는다 라고 하는 의미일 것이다. 확실한 프레스와 같은 것으로 내려치지 않는 한 복숭아의 씨앗은 좀체 깨지는 것이 아니다. 용이하게 깨지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전략은 함부로 변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예를 들면,톱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 전무와 상무,또는 관리자가 생각하고 있는 것에 어긋남(불일치)가 있는 것 같아서는 전략적 기업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언제 어떤 경우에도 전체의 의사가 통일이 되어 있는 것. 전체가 동일의 컨셉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전략이란,이러한 것을 골격으로서 갖고 있는 것이다. 견고하여 쪼개지지 않는 것은 그러한 의미이다.
세번째는,전략이란,외견만큼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의미가 있다. 복숭아의씨앗은 추악한 형태에 가까워 결코 아름다운 것 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예를 들면,동업자간에서 비교적 평판이 나쁜 기업이 결코 전략적이라고 하는 것은 자주 보여지는 경우이다. 전략적인 기업일수록 적과의 싸움에 있어서 승리를 거두지만 뒤집어 말하면 상대가 그 만큼 그 전략에 의해 당하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이기도 하다. 당하는 측으로부터 보면 그 상대의 평판이 좋을 리가 없다.
적을 따돌려 의표를 찌르는 것과 같은 것은 당연히 전략에 포함 된다. 어느 의미에서는 그것이 비즈니스를 잘한다 라고 하는 것이기도 할 것이다. 상대가 <당했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 방법을 하지 않으면 비즈니스에서는 이기지 못한다. 즉,비즈니스에는 본심(本音)과 명분(建前)이 있지만 그 본심에 상당하는 부분이 다름아닌 전략인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전략에는 따라서 소위 본심을 감추고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넓은 의미에서의 陽動作戰(양동작전),또는 僞裝(위장)이 으레 따라오기 마련인 것이다. 전략이 배후에 있는 사정으로서 어느 정도 계략이든가 책략,또는 모략 등 영역과 중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 때문일 것이다 라고 생각 되어진다.

☞. <4. F.W.란체스타에 대하여>가 계속 이어집니다.